마제 세이버와 또뀨와의 차이점을 처음엔 잘모르겠더군요.

그러다가 필코마크를 옮겨붙였으면 마세(줄여서;;)고 없으면 또뀨라고 생각을 했었고 사진을
아무리 봐도 또뀨와 마세의 외관상 차이점을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또 하우징의 모서리가 또뀨가 더 각이 날카롭다는걸 발견했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
고 또뀨가 아닌것이 있더군요.

그러다가 또 발견한것이 13번째 펑션키... 이건 일,이주 전에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또 발견을 했습니다. 어제...;;
일반문자열과 펑션키의 거리가 또뀨는 상당히 좁습니다.

정리하면, 일단 제가 또뀨를 구분하는 법은
1. 하우징 모서리와 여백
2. 13번째 기능키 여부
3. 펑션키와 일반문자열 거리가 또뀨 외곽여백폭과 같이 좁다

근데 또뀨 사지도 않을거면서 내가 왜이러나;;;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지름은 100% 실패한다. 


좋은 키보드가 훌륭한 작업물을 만들어 주진 않겠지만

타이핑을 하는 시간만큼은 행복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