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2+15.34.04.jpg 어제 장터 쿨매를 잡아서..


기계식 키보드의 세상으로 들어왔습니다..


키 반응이 굉장히 민감하네요. 끝까지 안쳐도 입력이 되고..

소리도 청축에 비하면야..(같은 사무실에 마제스터치 청축 쓰시는 분이 계셔서 ㅎㅎ)


디자인이 좀 투박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치는 맛이 참 좋네요..


근데 문제는..


이제 다른 축도 알아보고 있다는 거 -_-


갈축 한번 사보려고 장터에서 또 매복중입니다..;;


이번엔 스탠다드 사이즈로 가보려구요 ㅎㅎ


다들 저랑 비슷하시겠죠?


결국 끝엔 리얼포스인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