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평생 직모(?)로 살면서.. 용기내서 한번 파마를 했습니다.
볼살도 있는 마당에 얼굴까지 동그란 편이라 주변의 반대(?)가 있었어서
그간 못했었는데.. 일저질렀습니다.
결과는
.
.
.
.
.
하루전으로 돌아가고 싶다입니다 Orz;;;;;;;;;;;;
일단 매우 적응이 안되고;; 오늘했기 때문에 자리 잡으려(?)면 한 이삼주는 있어야할거같네요.
당분간 외출금지모드입니다 =ㅂ=)......
2008.05.11 00:36:19 (*.184.47.173)
평생 짧은 머리로 살아왔습니다
머리 길러서 용기내어서 파마했습니다
제 꿈은 바람머리 였습니다
3일후에 다시 스포츠쳤습니다 -.-
이렇게 3번을 반복했는데 지금 4번째 도전 준비중입니다 ㅋ
머리 길러서 용기내어서 파마했습니다
제 꿈은 바람머리 였습니다
3일후에 다시 스포츠쳤습니다 -.-
이렇게 3번을 반복했는데 지금 4번째 도전 준비중입니다 ㅋ
2008.05.11 00:41:15 (*.136.153.109)
제 처음 파마는.. 실패. 2번째도 실패. 3번째 가서야 맘에 드는 스타일
뽑았습니다. 혹, 맘에 안드시면 다음번(한 2~3달 후쯤이 되겠죠..)엔 다른
미용실에서 해보세요~
뽑았습니다. 혹, 맘에 안드시면 다음번(한 2~3달 후쯤이 되겠죠..)엔 다른
미용실에서 해보세요~
2008.05.11 02:04:17 (*.143.178.166)
파마 처음 세팅보다 조금씩 풀리다 보면 어느순간.. 괜찮아?질꺼에요.
저도 경험했습니다. 어색하다가 적응됩니다...
그래도 안되면 3밀로 미세요 ㅜ , ㅠ 메리님? 3밀은 너무한가요?
짬되시면 12밀로 미시지요.....
저도 경험했습니다. 어색하다가 적응됩니다...
그래도 안되면 3밀로 미세요 ㅜ , ㅠ 메리님? 3밀은 너무한가요?
짬되시면 12밀로 미시지요.....
2008.05.11 02:31:26 (*.46.250.203)
파마가 좀 풀려서 자연스럽게 되는 일주일 후를 기대하세요...
지금은 아무리 봐도 어색할 겁니다...
단...일주일이 지나도 파마가 안 풀린다면...ㅡ,ㅡ;;;
지금은 아무리 봐도 어색할 겁니다...
단...일주일이 지나도 파마가 안 풀린다면...ㅡ,ㅡ;;;
2008.05.11 03:13:55 (*.135.228.65)
저는 왠지 상상이 가는대요...한달쯤 버티다 보면 원래 이 머리였나 할듯해요...^^;;
풀르더라도 일주일은 버텨보심이..
풀르더라도 일주일은 버텨보심이..
2008.05.11 06:56:18 (*.46.215.57)
처음에는 화장도 어색하죠. 어른이 되어가는 단계랍니다. 이 파마도 해보고 저 파마도 해보고... 성숙한 여인이 되기위한 단계죠. 노이즈 손도 잡아보고..
2008.05.11 12:25:58 (*.161.209.85)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익숙해지면 다시 예전 처럼 자연스러워 보이시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드시지 않으신다면 다른 미용실에서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 파마를 축하드립니다! ㅎㅡ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드시지 않으신다면 다른 미용실에서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 파마를 축하드립니다! ㅎㅡㅎ
2008.05.11 14:15:50 (*.50.42.133)
파마 금방한 직후엔 누가 하더라도 어색한게 당연하죠~~ 더구나 처음해 보셨다면 더더욱 어색~~ㅋㅋ 며칠만 지나시면 자연스러워지고 적응되실거예요~~
2008.05.12 00:05:26 (*.177.95.45)
제가 이제까지 2번 해봤는데
한번이 군대 가기전 긴머리 기념...
2번째 하고 나서는 둘리의 마이콜이라 놀려서 바로 파마푸는약 사다가 푼 기억이 납니다
한번이 군대 가기전 긴머리 기념...
2번째 하고 나서는 둘리의 마이콜이라 놀려서 바로 파마푸는약 사다가 푼 기억이 납니다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