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님의 작업장에 의뢰해보고..


돈모아놓고 포커나오기 기다리다가


오늘 용산갈일이있어 혹시나하고 피씨기어 매장 방문해봤더니


오늘 막 들어왔다고 가리키시길래


이때다 싶어 갈축을 바로 구매해버렸습니다..ㅠㅠ


적축과 갈축은 처음 타건해봤는데


꽤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적축은 뭔가 너무 숙숙 들어가는 기분이라서요 ㅠ


키캡은 크림치즈 끼우려고 했는데 ABS가 아닌 PBT가 재입고 됬길래 고민중입니다



더불어 곤님의 작업장에 맡기기 위해 모았던 돈은 


닌자 리니어와 크림치즈 키캡 구매로... 하아................ㅠㅠ 

구 KOR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