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방금 택배로 받았습니다.

이번이 벌써 세번째 포커엑스네요.

처음에 ABS 청축 샀다가 배열 적응 힘들어서 팔아버리고,

두번째는 ABS 흑축 중고로 사서 변흑으로 만들어서 아주 마음에 들어하며 쓰고 있었는데

PBT가 입고되었다는 소식에 있던 넘 보내버리고 새걸 샀네요.

이놈도 변흑 만들려고 샀는데 그간 손이 또 무엇에 적응을 했는지 그냥 흑축도 부드럽게 느껴지네요.

그냥 써도 될듯... ^^

각인에 때타는 ABS가 아닌 흑음각 PBT는 확실히 물건입니다.

뽀송뽀송 너무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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