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아이락스 기계식 키보드  KR-6251 구매 하여 기계식에 푹 빠졋던 1인 입니다.

 

키보드를 많이 치는 작업을 하여 기계식을 사고 만족해 하던 차에

집에서 멤브레인 칠때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기계식 키보드를 하나 더 구매 했네요.

 

KR-6251 은 적축 을 사용 해서 청축을 사용 할까 했는데 결국에 FC 700R 도 적축을 다시 사게 됬습니다

 

피씨 기어에서 구매를 하게 됫고 그곳에서 많은 키보드를 만져 밧습니다.

 

청축은 딸각 소리가 저한테는 거슬렷고

흑축은 높이가 있어 압력이 좀 더 들더군요.

갈축도 괜찬지만 좀더 쫀득 하고 힘이 덜들어가는 적축을 골랏네요.

리얼 포스중 저소음이 쫀득하고 키압도 낮고 제일 좋더군요.

해피해킹도 회사 분이 쓰는데 쫀득하지만 저는 약간 키압이 있더군요.

 

 

 

 

KR-6251 은 키캡의 높고  대체로 플라스틱이 흔들리는  느낌과 듣기않좋은 쇠소리도 좀 납니다.

외형은 일반 키보드하고 다른점 없이 일반 키보드 하고 같아 보급형 느낌이 확실히 나네요.

멋을 위한 키캡 교체가 없는 것도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하지만 멤브레인이나 펜타그래프 보다 기계식의 편리한 타자 치는 것을 느끼기에는 대만족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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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집에서도 사용 하기 위해서 새로운 키보드 알아보던중 FC700R (적축)이 눈에 띄더군요. 거기다 신형 !!

그래서 구매할려니 키캡 문제로 약간 발매 지연 되,

참던중 피씨 기어에 나온거 보고 바로 가서 구매 했습니다.

 

비싼돈 주고 구매 했지만 매우 만족 스럽네요.

 

우선 키가  고급 스럽고 

텐키레스를 처음 써보는데 공간 활용이 쵝오고 제가 필요한 기능만 쏙 들어가 있고.

아이락스 보다 키보드도 조금더 쫀득 하네요. 

키보드 전체 높이도 낮아서 손이 더 편합니다

디자인이 제일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좋네요.

 

단점은 잘 모르 겟네요.

 

OEM 마우스 패드 물으니, 친절하게 비싸 보이는 마우스 패드도 주셧네요. 크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