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수요일에 사고난 사퓌입니다. ㅡㅡv
공업사에 연락해보니 폐차하는게 낫겠다네요. ㅠㅠ
나름 정말 아끼면서 타고, 돈도 많이 들였는데
허무합니다. ㅠㅠ
누구 말마따나 차에 돈들이면 안되나봐요.
애마를 떠나보내는 마음이 참 슬프네요.
출퇴근할 때 인사해가며 가족처럼 여겼는데 말이죠.
회원님들 안전운행하세용.
뎀비는데 장사없더라고요.
훌훌털고 다시 달려야겠습니다. ^^
공업사에 연락해보니 폐차하는게 낫겠다네요. ㅠㅠ
나름 정말 아끼면서 타고, 돈도 많이 들였는데
허무합니다. ㅠㅠ
누구 말마따나 차에 돈들이면 안되나봐요.
애마를 떠나보내는 마음이 참 슬프네요.
출퇴근할 때 인사해가며 가족처럼 여겼는데 말이죠.
회원님들 안전운행하세용.
뎀비는데 장사없더라고요.
훌훌털고 다시 달려야겠습니다. ^^
좁디 좁은 통로를 지나 점점 넓어지니 곧 출구가 나오려나......응?!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wygOocOSOVo
아리랑은 소중한 유산입니다.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제 친구도 면허증따고 처음으로 산 차를 얼마전 떠나보냈다 합니다.
말로는 괜찮다고 하는데 10년지기 친구로써 그런 엄청나게 암울한 표정은 처음 봤어요.
여튼 얼런 훌훌털어버리시고 또 좋은 애마 만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