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리얼포스를 사용한지 일주일쯤 지나니 이해가 가기 시작합니다.

아마 전에 쓰던 필코 마제 텐키리스 갈축을 팔아버리고 리얼포스만 가지고 있었다면 또 이해가 안갔을것 같네요.

처음엔 리얼포스 쫀득하고 혹자의 말처럼 20대 처자의 그것을 누르는 느낌과 흡사하다는 말을 공감하고 아주 만족중입니다.

누가 말했는지 정말 나름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하며 ㅋㅋ 댔었는데...

회사에선 리얼포스쓰다가 집에와서 마제 갈축으로 자판을 두드리면....시끄럽긴 하지만...

정말 키보드 치는 맛이 나는군요 ㅋㅋㅋ

덕분에 회사에 리얼포스에서 사용하면서 부턴 그간 시끄럽다던 부하직원이 너무 흠족해하더군요
(일할땐 조용하다가 제가 메신저만 하면 ....)

리얼포스 103을 집에 들여놓으려던 계획은 보류해야할까봅니다.

아아 마음이 이리저리 갈대군요 갈대~

그러면서도 요즘 체리 화이트를 눈독들이는 중이라는....
단지 체리키보드의 그 커다란 하우징이 마음에 걸려서리 갈등만 하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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