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작성 시작하는 시점에 약 2시간 35분 남았습니다.
글을 다 쓰고 나면 시간이 좀 더 지나갔겠죠.
6월초에 처음 사진 봤을 때부터 지르고야 말리라~! 라고 다짐했던 놈인데.
아직 화이트 투톤이냐 블루 투톤이냐 고민 중이네요.
축은 원래 갈축 고정이었는데, 적축도 조금 땡기구요.
원래 계획은 지금 있는 키보드들을 헐값에 처분하고 넘어가는 거였는데.
키보드 상태가 헐값이라도 쉽게 넘기기 힘든 상태라...
걱정이네요..
돈나무도 말라가는데...
2013.07.25 10:46:44 (*.137.37.6)
일단 저는 방금 전 화이트 투톤 + 갈축으로 주문을 끝냈습니다.
마음이 편하군요.
1. 방출예정인 건, 포커X 1 흑축 (포커2가 나와서 망함..)
2. 측면 깨지고, 키캡 섞인 마제 텐키리스 청축 화이트 (이게 아마 마제1일 거에요)
3. 한글 인쇄 안 되고 이상한 인쇄가 있는 택타일 프로 3 정도에요.
1은 5만원 받을 수 있을까 의문
2는 3.5만원 정도에 내놔도 나갈까 의문.
3은 7만원 정도?
그렇게 생각 중인데.. 저렇게 3개 합치면 딱 15.5점이긴 하죠. -_-;;
2013.07.25 10:50:15 (*.58.105.211)
아흑...... 부모님이 머라고만 안하시면 텍타일 지르고픈것중 하나라.......알프스 키캡구하기가 힘드니까요 ㅠㅠ;;;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어어어어억.......
저도 고민되네요 ㅋㅋㅋ
혹시 방출예정인 키보드는 어떤게 있으신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