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독입니다.

아시다시피 오늘은 택배 4종을 받는 날이였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영원한 선생님이신 김대중 전대통령께서 서거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급히 tv를켜서 혼자 거실 쇼파에 앉아 시청을 하는데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한해에 두분의 대통령께서 우리곁을 떠나셨습니다.
우리서민의 영원한 대통령이신 그분의 평생의 소망인 지역감정이 대한민국에서는 영영 사라졌으면 좋겠고
우리의 영원한 선생님이신 그분의 소망인 민주화와 평화통일이 정말빨리 우리 앞으로 다가왔으면 합니다.

사설이 길었네요.
결론은 택배를 무사 안착시켰습니다.
키매냐 회원님들의 성원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__
profile
서든을위한 키보드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