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일주일에 한두번 들어오는 정든 키메냐인데 요즘 이상한 글도 자주 올라와서 한말씀 드리고 갑니다.
요즘 장터 관련해서 문제가 많다는 글들이 종종 올라오는데요. 가끔 목격되는 초보(혹은 사기꾼?) 회원님들의 거래가 그 주된 이유 같이 보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이야기해 봅시다. 오늘 부터 2-3년전 까지 거래 기록만 봐도 저렴하게 구입해서 비싸게(시세대로?) 거래하시는 분들이
어떤 분들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실제 해보진 않았지만 유명인사 또는 올드멤버라 불리는 분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을 겁니다.
저또한 이런 문제를 2-3년 전에 이슈시킨적이 있습니다.
당시 결론은 시세가 올라서 예전 시세로 팔면 장터가 혼란스러워져 그럴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시세가 올라서 싸게는 팔기 어렵다는 이유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시세에 영향을 주는 분들 또한 그런 분들이었습니다.
누가 어떻게 팔았으니 사기다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 드리고픈 이야기 입니다.
일부러 예전일을 들추자는 것이 아니라, 모두들 가슴에 손을 얹고, 오늘 이후로 저희 동호회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모두 힘을 합치자는 뜻으로 적은 것입니다.
간만에 와서 이런글이나 올리다니;; 죄송합니다. 모두 즐거운 저녁되세요....
요즘 장터 관련해서 문제가 많다는 글들이 종종 올라오는데요. 가끔 목격되는 초보(혹은 사기꾼?) 회원님들의 거래가 그 주된 이유 같이 보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이야기해 봅시다. 오늘 부터 2-3년전 까지 거래 기록만 봐도 저렴하게 구입해서 비싸게(시세대로?) 거래하시는 분들이
어떤 분들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실제 해보진 않았지만 유명인사 또는 올드멤버라 불리는 분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을 겁니다.
저또한 이런 문제를 2-3년 전에 이슈시킨적이 있습니다.
당시 결론은 시세가 올라서 예전 시세로 팔면 장터가 혼란스러워져 그럴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시세가 올라서 싸게는 팔기 어렵다는 이유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시세에 영향을 주는 분들 또한 그런 분들이었습니다.
누가 어떻게 팔았으니 사기다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 드리고픈 이야기 입니다.
일부러 예전일을 들추자는 것이 아니라, 모두들 가슴에 손을 얹고, 오늘 이후로 저희 동호회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모두 힘을 합치자는 뜻으로 적은 것입니다.
간만에 와서 이런글이나 올리다니;; 죄송합니다. 모두 즐거운 저녁되세요....
지금 내게 소중한건... Wife, Benz, Cherry...
2009.08.19 23:16:09 (*.151.193.178)
저같은 초보는 장터거래가 자꾸 두려워만 지네요.. 단순히 그 키감을 알고자 그리고 주위에 총질겜을 좋아하는 분들께 이런 키보드가 겜에 좋다는 소개(??!!)를 위해.. 전 그 옛날 키감의 추억을 찾아 왔는데....
약간은 혼란스럽고..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의심의 안경을 끼고 보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 거잖아요...
약간은 혼란스럽고..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의심의 안경을 끼고 보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 거잖아요...
2009.08.20 00:11:51 (*.228.21.126)
고수님들이 이렇게 참여해 주셔야 됩니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몇 번 말씀드렸지만 공론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몇 번 말씀드렸지만 공론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009.08.20 00:40:36 (*.49.216.106)
초보님들 무서워할 필요 없습니다.
지금 시대가 돈이면 최고인줄 아는 시대인지라.. 어둠이 왔다가 다시 밝아지는 것입니다.
상당히 오래된 글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런 일들이 처음은 아닙니다. 놔두고 질책하고 반성하면 다시 온전한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지금 시대가 돈이면 최고인줄 아는 시대인지라.. 어둠이 왔다가 다시 밝아지는 것입니다.
상당히 오래된 글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런 일들이 처음은 아닙니다. 놔두고 질책하고 반성하면 다시 온전한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2009.08.20 11:02:43 (*.208.208.43)
해가뜨기전이 가장 어둡죠.
곧 새벽이 가고 어둠이 걷히고
찬란한 태양이 뜰겁니다.
새벽이슬이 차서 맞으면 좋지는 않지만
그 뒤에는 따뜻한 태양이 뜨겠죠.
잠시만 춥고 어두울 뿐입니다.
곧 새벽이 가고 어둠이 걷히고
찬란한 태양이 뜰겁니다.
새벽이슬이 차서 맞으면 좋지는 않지만
그 뒤에는 따뜻한 태양이 뜨겠죠.
잠시만 춥고 어두울 뿐입니다.
2009.08.20 12:49:09 (*.127.28.131)
물론 예전에 좋았던 기억도 많지만 무조건 예전이 좋았다라고 말은 못드리겠습니다. 위에 말씀하신 분들처럼 내부적인 반성을 통해서 좋은 동호회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지요 ^^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초보는 초보대로 사기나치려고 아니면 자기물건 하나 팔아보려고 가입을 하고
올드회원분들중 일부회원은 초보들 등쳐먹는 이야기가 간간히 들립니다.
두번째는 그래서 부엉님이 공론화 시키고자 하는것이고요.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애정이 가는 곳인데 자꾸 변질되어가니 답답하고 그렇습니다.
무료분양을 하지않아도 좋고 쿨매물 내놓지않아도 좋습니다.
그냥 양심이 살아있는 상식이 통하는 그런곳이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