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백각을 사용하면서 색깔에 심심하던차 칼라키캡을 동반한 리얼86의 이벤트를 접했습니다.

아침 7시30분경 이벤트 소식을 접하고 구매결정도 안한 상태에서 785점인 제점수를 810점까지 끌어올려놨습니다.

(꼭 토익점수를 말하는것 같군요.)

visual studio에서 코딩을 하다보니 (해피2)방향키의 위치가 그리 자연스럽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맘이 조금 가게됐습니다.  그렇지만 가격에 대한 압박과 리얼86에서의 새끼손가락 아픔현상을 접하니

제가 팔랑귀라 그런가 좀 염려가 되네요.

그리고 여친에게 칼라키캡을 주는 이벤트가 있는데 어쩌냐고도 물어봤습니다.  평소에 여친이 칼라키보드가 예쁘다고 했었거든요.

그랬더니 가격을 먼저 묻더군요. 그래서 6점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비싸다고 했습니다.

(해피를 3.5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뻥을 쳤죠 차마 이부분에 대해 솔직할 수 없었습니다)

살까요? 말까요? 제맘이긴 하지만 재미삼아 글을 올려봅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


새해복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