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계속 계속 여러 질문하며 번거롭게 해드렸는데,
많은 분들의 조언에 힘입어
체리사의 G80-3497 갈축으로 구입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실사용 이틀밖에 되지 않아, 사용기를 올리긴 성급하지만
고풍스런 모습과 갈축의 타건감에 즐거운 요즘입니다!
조만간 후기 게시판에서 찾아뵐게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키보드가 여러개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실감합니다. ㅎㅎ
출장 내내 해피만 썼더니 기계식이 되게 그리웠는데,
기계식을 쓰니 무접점이 생각이 나네요! ㅠ.ㅠ
이놈의 변덕!! 하하하
FC 600R 적축
FC 750R 흑축
→ 리니어 리니어 리니어!
→ 레오폴드 레오폴드 레오폴드!
해피해킹 pro2
→ 해피한 정정당당 정전당
Cherry G80-3497 갈축
→ 논클릭 & 무보강판의 신선함!
로지텍 G602
→ 10개 버튼중 2개만 쓰지만 넘 좋아요~
2015.04.03 19:26:35 (*.167.103.84)
그렇겠지요.. 해피해킹만 가지고는 결코 키보드를 안다고 할 수 없겠지요..
그렇지만 아직 기계식 키보드를 쓰기에는 제가 너무 어린 것 같습니다.
해피해킹만이라도 알아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타자를 익히는 것이 우선이라서...
새로운 키보드를 들이신 기분 저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자. 꾸벅~
2015.04.04 03:08:55 (*.229.139.68)
갈축은 첨에 썻을때 뭔가 멤브레인 느낌이였는데 쓰면 쓸수록 좋은축이라고 느껴짐 ㅋㅋ;
저도 첨에 갈축 타건했을때 멤브레인인줄;; 청축으로 입문을해서 그런가 갈축은 첨에 멤브레인느낌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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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