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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젤의 두께가... 뭐랄까, 인내심의 한계를 넘겨버리네요.


특히 저 상단베젤의 두께는 6.4Cm 입니다. 일반적으로 좀 이마(?)가 넓다 하는 키보드도 4Cm가량인걸 감안하면 지나친 수준이죠.


이건 뭐... 영심이도 아니고... 키보드 위에 밥상차려도 될듯하네요.


이미 키보드 높이도 2.8Cm라 높이를 높여 내부공간을 확보하는 것도 어렵고요.


저 부분에 USB 허브 및 포트까지 내장시켰더니 이런 문제가...


고민이 깊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