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휴일이 다 지났네요. 어떻게 잘마무리하고 계신지요.




몇몇 키보드를 사용해봤지만, 특히나 리얼포스 구매를 할때는 항상 고민되는 몇가지가 있더군요.

저는 이상하게도 텐키가 없으면 이유없이 불안한(?) 남자로.....

일단 텐키와 풀키의 고민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리고 텐키리스는 뭔가 손해보는 듯한 느낌을.....^^;;




그 후에는 화이트냐 블랙이냐..............

사진게시판등에서 보이는 화이트의 매력은 정말......최고이지만 구성자체가 블랙인지라....

'그래도 화이트로 가자. 아... 아니야 블랙에 맞춰야지..'




그 후에는 다시 균등이냐 차등이냐........

개인적으로 균등을 사용해보지 않은 관계로 요즘 레오폴드나 아이오에 있는 균등이 심히 클릭 전까지 가더라는....





마지막으로 한글각인이냐 영문각인이냐.....

무각의 무한 포스를 느껴보고 싶지만 너무 어렵고, 영문을 쓰자니 와이프가 재활용분리수거날 버릴 듯 하고,

한글을 쓰자니 뭔가 전문가(?)가 아닌듯하고....





키매냐 회원님들은 어떠신지요?



그냥 오늘 저녁식사후 부른 배를 두드리며, 뭐 좀 구매해볼까 클릭을 하다 답답한 마음에....

이런 영양가 없는 글 작성하고 갑니다.^__________^;;


이제 거의 여름이 마무리되는 듯하네요.

항상 행운이 가득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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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가려면 늦지않게가고,
어차피 늦을거라면 뛰어가지말아라

후회할꺼라면 그렇게 살지말고,
그렇게 살거라면 후회하지나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