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넘버패드가 싱경쓰이는 부분이
아래쪽 "0"키가 "0" "00"으로 두 키로 되어 있을 때
그리고 우측에 "-" "+"요게 일반키로 두개 나눠졌을 때
키캡의 제한을 받긴해요.
2.
CHERRY MX BOARD 9.0
야아...이거는..긍정으로 봐줘야 할지..부정으로 밀어 붙여야 할지
제 스스로도 고민되는 디자인이긴해요.
체리의 과거 POS키보드라고 업무용? 전문가용 키보드가 있는데
그 디자인을 현대식 게이밍키보드로 발전시킨 디자인이라고 하네요.
키보드는 제 스타일이 아닌데 키캡은 제 스타일이네요 ^^
가격도 제 스타일이 아닌 대략 23만원정도예요.
3.
CHERRY MX BOARD 8.0
옆 모습은 좋네요.
근데 이쯤에서 제가 섣불리 터트릴 내용은 아닐 수도 있는데
저는 저 MX BOARD 9.0이나 이 8.0이
진정한? 체리키보드로 보고 있지 않고 있어요.
좀 더 알아봐야 겠지만 이 두 모델은 순수 독일팀들이 만든 키보드가아니고
중국팀이 만들었다에 한 표 걸어요. MADE IN CHINA 로 나중에 확인되면
저는 장담까지 갈 수 있어요. 체리는 스위치공급과 브랜드 마크만 주고
나머지 요리는 중국팀이 한거라는걸요.
어쩌면 순수 마지막 MX BOARD는 6.0이 마지막이였지 않아나 생각되요.
4.
스틸시리즈 플런저 APEX M100
언젠가는 플런저도 한 번은 제대로 리뷰나 언급을 해드려야 하는데
플런저의 최대단점은 키수명이 1천이나 2천만번이 아니라
"키씹힘" 문제가 가장 빨리 발생되요.
저 스위치의 주황색은 그 키씹힘의 문제를 조금완화해주는
장치예요. 그렇다고 언젠가 생길 키씹힘 문제가 해결된건 아니고
발생될 시간을 조금 느춰주는 역활을 해요
5.
TTC 알루미늄 합금 키보드
알루미늄 합금이지만..순도는 아니네요..
이거는 별...맛있어 보이는 키보드는 아니지만 특이한게.
키캡이 ABS+PC 조합이예요. 아마 겉은 ABS고 각인 부분이
PC일거라고 보고 있어요. 그 반대가 되었으면 가격이
300위안에서 멈추진 않았겠죠 ^^
즐거운 주말 되세요~
키보드 소식 아~~~~~~~~~~~~~~주 잘보고 있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근데 앱코 저 키패드 진짜 사람들 말 안듣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