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글의 댓글을 보다가...

 손때묵은 키보드가 갖고싶다는 댓글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자기 손의 때지요.

저도 가끔... 새거도 좋지만...

자기가 애지중지하며 오래쓰던 키보드가 있었음 좋겠다 싶네요.

번들번들한 키캡에 오래 사용해서 자연윤활된 그런 키보드...


갖고있는 걸 오래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키스킨 벗기고...

번들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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