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글을 읽고 있자니 재밌는 이야기가 생각났다.

 

네이트 톡에서 읽은 글인데...

 

어떤 남자가 지하철 1호선을 탔다.

 

자리가 없어서 의자옆에서 서서 가는데 마침 어떤 여자가 의자에 앉아 있었다.여자는 가슴이 푹 패인 옷을 입고 있엇고 글래머였다.

 

남자는 흠짓 놀랐지만 글너가 보다하고 핸드폰을 꺼내 게임*맞고 였던 걸로 기억함)을 했다 . 근데 앉아 있던 여자가 째려보더니 갑자기 일어나 뺨을 후려 갈기면

 

" 야 이 ㅅ ㅐ끼야 , 너 내 가슴 찍었지?"

 

주변 사람들은 웅성거리고,, 순간 남잔느 여자가슴이나 몰래 찍는 변태 파렴치범이 됐다.

 

남자는 황당햇다. 게임하고 있는데 가슴찍었다며 뺨을 때리다니..

 

근데 남자 더 억울한 건 자기 핸드폰이 스타택이었다는..

 

남자 황당해서 "저기요.. 저 핸드폰 카메라 없는데요."

 

그때 "어 저커 카메라 없는데.." 라는 어떤 사람의 말이 들려왓다.

 

그제야 상화파악이 된 여잔는 얼굴이 벌게 졌다. 더 이상 버틸 수 없어 후다닥 전철에서 도망치듯 내렸다.

 

근데 게임하다 싸대기를 맞은 남자는 정신이 없었다.

 

여자가 잽싸게 도망치는데 잡지도 못한 것이다.

 

"어.. 어.." 하는 사이 전철의 문은 닫혔다.  게다가 핸드폰은..

 

여자 손에 들려있었다. 이런 씨앙...

 

자기 핸드폰으로 전화를 해도 여자는 받지도 않았다.

 

남자는 황당하고 억울하고 분했지만 어떻게 할 도리가 없었다. 그냥 핸드폰이라도 돌려주던지..

 

그리고 몇일뒤 회사로 택배가 도착했다. 주인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운 카메라없는 폰 스타택이었다.

 

여자가 전화번호부의 친구들 연락처를 통해 회사주소를 알아내 택배로 부친 것이다..

 

 

 

 

 

 

 

착. 불 .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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