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사용중인 마제흑축 입니다.
키보드가 심심해 보여서 텐키부분 키캡을 바꿔봤습니다.

예전에 3700가지고 계산기 만들다가 실패한 후 후일을 기약하며 보관중이던 놈인데 키캡만 빼다가 텐키부분을 교체해버렸습니다.

스테빌라이저 때문에 조심스러웠네요.
약간은 반질반질해진 이색사출 키캡이 맘에 듭니다.

3700계산기 가지고 싶은데 능력이 없어서 이렇게 키캡이 다른 키보드에 붙어서 놀고 있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

찍고나서 보니 엄청나게 흔들렸네요 -_-;

profile

 In My Darkest H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