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인천까지 날라가서 긴급 공수해온 탑스사의 트래커란 칼입니다.
영화 헌티드에 나와서 유명해진 칼이기도 하죠 ^^;

좀 흉악하게 생겼지만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칼인듯합니다.

끝부분 둥근 날부분은 나무등을 쵸핑할때,
평평한 날부분은 과일등을 깍을때,
칼등부분은 톱질할때 사용가능한 다목적(?) 아웃도어 칼입니다. ㅡㅡㅋ
무게가 엄청 묵직합니다.

왼쪽 제일아래 사진은 기존에 보유하던 시노비와의 비교샷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손에 쥐었을때의 크기 사진입니다.
참고로 제손이 약간 큰편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