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짜이즈 맛 좀 보겠다고 구입한 소니 a200이 도무지 손에 익지를 않더군요..
니콘 뽜돌이로 살아가야하나 봅니다...
a200, 칼번들을 팔고 중고로 구입한 D90, 85.8d로 어제밤 막샷 한번 날려봤습니다...
다 좋은데 인공광 아래서 플래쉬 없이 찍으니 문제의 그 저채도가 아주 심각하네요...
SB800 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
2009.02.23 17:32:36 (*.98.16.39)
뭐랄까... 니콘은 쓰면 쓸수록 인터페이스가 참 쉽고 직관적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됩니다... D2h 만큼은 아니지만 d90도 인터페이스가 참 편합니다... 게다가 니콘은 기종이 바뀌어도 버튼의 기능이나 사용법이 별로 변한게 없지요... 메뉴얼을 한번만 숙지하면 새로운 기능의 사용법을 제외하면 모든 기종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게 좋습니다...
그에 반해서 제가 사용해본 소니나 캐논은 메뉴에서 변경하고자 하는 기능을 찾는데 정말 오래걸립니다... 그래서 찍고자 하는 장면을 놓치는 경우가 다반사... 아니면 찍기를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외장 플래쉬는 제가 니콘것만 써봐서 뭐라 코멘트를 못하겠네요.. 다만 내장플래쉬만 봐도 이미 니콘의 플래쉬 기술은 타사를 압도한다 생각되네요..^^
D200 막 발매되었을때 이후로 오랜만의 니콘인데.. 정말 많이 달라졌다는게 느껴지더군요... d2h에서는 iso400 이상은 꿈도 못꿨는데 ㅋㅋㅋ
그에 반해서 제가 사용해본 소니나 캐논은 메뉴에서 변경하고자 하는 기능을 찾는데 정말 오래걸립니다... 그래서 찍고자 하는 장면을 놓치는 경우가 다반사... 아니면 찍기를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외장 플래쉬는 제가 니콘것만 써봐서 뭐라 코멘트를 못하겠네요.. 다만 내장플래쉬만 봐도 이미 니콘의 플래쉬 기술은 타사를 압도한다 생각되네요..^^
D200 막 발매되었을때 이후로 오랜만의 니콘인데.. 정말 많이 달라졌다는게 느껴지더군요... d2h에서는 iso400 이상은 꿈도 못꿨는데 ㅋㅋㅋ
2009.02.23 17:51:53 (*.125.192.209)
클럽지인의 막3를 스튜디오에서 잠시 만지며 몇컷 찍었는데 리뷰를 어떻게
하는지 몰라 등떼기 땀나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모델분은 보자고 뒤에 서있는데 등엔 땀나지 이쁜분이 뒤에 서있으니 손엔
땀나지.... 향수냄새는 코를 간지럽히지...ㅠ.ㅠ
줸분 불러서 겨우 해결했습니다.
그분은 제 니콘바디들고 잘 사용하고 있더군요....ㅠ.ㅠ
하는지 몰라 등떼기 땀나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모델분은 보자고 뒤에 서있는데 등엔 땀나지 이쁜분이 뒤에 서있으니 손엔
땀나지.... 향수냄새는 코를 간지럽히지...ㅠ.ㅠ
줸분 불러서 겨우 해결했습니다.
그분은 제 니콘바디들고 잘 사용하고 있더군요....ㅠ.ㅠ
2009.02.23 18:06:07 (*.98.16.39)
소니 칼번들 사진 좋지요... 좋지만... 역시나 인터페이스가 문제입니다... 전 화사한 색감, 강렬한 대비, 쨍한 해상도 이런거 별로 안따지거든요.. 제가 원하는 것은 '찰나를 담을 수 있는 그릇'입니다..^^
2009.02.23 18:21:55 (*.43.78.44)
캐논 5D 출시부터 쓰던 유저 인데요 바디는 역시 니콘이 최곱니다. 저도 DSLR 전 SLR 니콘 바디를 오래 들고다니다 10D 출시에 캐논으로 갈아 탔습니다만 아직도 기회가 되면 니콘으로 넘어가고 싶네요...
허나 그러기엔 저에게 빨간띠가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5D막투로 갈아타려 했으나 대실망을 하며 걍 쓰던기종에 안주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짜이즈의 소니 한번 경험 해보고 싶군요.
플래쉬는 메츠 추천 드립니다 ㅎ
허나 그러기엔 저에게 빨간띠가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5D막투로 갈아타려 했으나 대실망을 하며 걍 쓰던기종에 안주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짜이즈의 소니 한번 경험 해보고 싶군요.
플래쉬는 메츠 추천 드립니다 ㅎ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근데 알파용 플래쉬도 예술일텐데요..
원래 플래쉬도 미놀타가 참 좋았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