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련의 델 서비스팀장 하고 배틀 떠서 제가 이겨서 오늘 델 3014로 교환받았담니다.

 

그래도, 델이 새제품 구입한 고객들에게는 성의를 보이는것 같군요. ~ 세제품 이나 다름 없는 상태네요.

 

공장 모드 들어가서 보니 45시간 사용에, 2013년 8월 생산품 리비전 A03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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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델 3014가 정마 완벽한데, 단 하나 전원부 버튼 있는 오른쪽 하단의 빛샘 현상 이랍니다.

 

요건 다 같은 현상 인것 같더군요. 제가 보기에도 백색 밸런스가 차이를 보이고 있더군요.

 

아마도, 사진작업등 색감에 예민한 작업하시는 분들은 델 3014는 피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그외에 기본밝기에 두어도 델 3011에 비해서 조금더 화사한 색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색온도 조절등 메뉴도 아주

 

좋았구요. 무엇보다더 3011에 비해서 소비전력이 절반으로 감소한탓에 고주파음이 전혀 없네요.

 

요거 은근히 짜증나지요. 조용히 있을때 삐~~~~~뚜~~~~~~ 이런거 들리면 기분이 그리 좋지 많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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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앰프로 티비 까지 보는게 좀 그래서 델 전용 사운드바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3만 5천원...ㅎㅎ

 

근데, 정말 디자인만 좋으네요. 모니터 전원에 따라서 지가 알아서 꺼지고 켜진담니다.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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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 세련되고, 그래서 인지 몰라도 화면도 체감상 3011보다 더 넓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DVI-D , HDMI , DP , Mini DP , USB , Sound Port 등 없는거 빼고 다 지원됩니다. ~

 

그리고, LED 광원인지라서 더 앏아졌는데, 공간 이 넓어졌으니, 오디오 청음 환경도 더 좋아졌네요. ㅎㅎ

 

델 3014는 백색밸런스만 아니면, 정말 완벽하다 할정도의 모니터 입니다.

 

여건이 허락하신다면 한번씩들 구입해서 써보신다면 만족하실 만 하더군요.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