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닝입니다.

 

흑, 졸업한 줄 알았는데, 다시 찾아왔습니다; 졸업이란 없는 것이군요.

;;

 

 

다름이 아니라 회사에서 갈축을 쓰는데, 한 일년 넘게 쓴 듯 합니다.

소리가 계속 신경이 쓰여서, 흑축으로 넘어가볼까 합니다.

 

 

예전에 흑축은 너무 압이 쎄서 도저히 못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100도 치는 맛은 참 좋았지만, 며칠 치다보니 어깨가 아프더라구요.

그런데, 요즈음 뭔가 구름타법을 시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흑축에 구름타법이면 소리도 안나고, 아주 쫄깃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혹시, 처음에 흑축 압이 세서 포기하시다가 나중에 적응되신 분이 계신가요?

 

경험담을 나눠주세요 ㅎㅎ

 

덧말: 갈축 소리 없애는 법을 알려주셔도 좋습니다. 검색해봐도 잘 모르겠어요. 초보의 한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