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를 놋북에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아주아주 가끔씩 키보드의 전원이 꺼지곤 합니다.

잘 써지던게 키가 안먹혀서 usb를 뺐다가 다시 연결하면 잠시 뒤에 다시 인식이 되는 식이네요...

이 키보드가 전력을 많이 묵는 편인가요? 

현재 무선 마우스를 쓰고 있어서 마우스 usb도 늘 사용중이고 다른 한곳에도 usb 허브를 늘 껴놓긴 하는데 ...

마우스는 되다 안되다 하는 적이 없었던 터라 키보드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조금 걱정이 되네요...

키보드 이상이 아니라 단순 전력 부족 때문이라면 좋을 텐데... 

그런데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그리고, usb를 연결하면 곧바로 인식되는게 아니라 아주 잠깐.. 몇초간의 텀이 생긴 후에 연결이 되는데 원래 그런게 맞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