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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캡 닦는 용도로 여러가지 세제를 검색해 보던 중에
예전에 자유게시판에서 아스토니쉬라는 세제가 틀니세정제보다 몇배 효과가 좋다고 봤었던 기억이 나는데
성분을 보니 과탄산나트륨 75%에 탄산나트륨 25%라고 하더라고요.
저 과탄산 나트륨이 산소발생을 일으켜 세척하는 원리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그냥 뜨거운물에 옥시크린같이 산소계 세제 넣어서 써도 상관 없지 않을까요?
왜 아스토니쉬가 일반 산소계 세제보다 더 잘닦인다는 얘기가 있을까요?
뜨거운 물을 사용하실 때는 조심하세요. ABS 키캡은 뜨거운물에 견디지 못하고 변형이 온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그 뜨거운 물이라는게 대체 어느정도의 온도인지....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우리가 사용하는 그 '뜨거운 물' 정도인지, 아니면 끓여서 써야할지;;;;
그리고 같은 산소계인데 왜 아스토니쉬가 가만있어도 세척을 해주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뜨거운 물을 사용하실 때는 조심하세요. ABS 키캡은 뜨거운물에 견디지 못하고 변형이 온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