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별 문제 없이 쓰고있다가...


새벽 작업중에 콜라를 살짝 흘려버렸습니다.


바로 닦아내서 별 문제는 없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른쪽 화살표 버튼에 약간의 뻑뻑함?


눌렸던 키가 계속해서 남아있는 그런 느낌도 들고, 키 자체에도 약간의 불쾌한 저항감도 생겨버렸습니다.


키캡을 분리해서 닦아보았는데 별 소용 없더군요. 


땜질해서 스위치를 바꾸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