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사실 별 문제 없이 쓰고있다가...
새벽 작업중에 콜라를 살짝 흘려버렸습니다.
바로 닦아내서 별 문제는 없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른쪽 화살표 버튼에 약간의 뻑뻑함?
눌렸던 키가 계속해서 남아있는 그런 느낌도 들고, 키 자체에도 약간의 불쾌한 저항감도 생겨버렸습니다.
키캡을 분리해서 닦아보았는데 별 소용 없더군요.
땜질해서 스위치를 바꾸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2015.10.06 17:01:07 (*.180.55.123)
키감이 끈적이는 느낌을 준다면 슬라이더로 침투가 된 것 같습니다.
스위치 추출 후 새로운 스위치로 바꿔주거나 오염된 스위치를 세척하는 방법 뿐인 것 같습니다.
보강판이 없다면 쉽게 바꾸겠지만..
우선 레오폴드쪽에 문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015.10.06 19:08:12 (*.60.83.227)
스위치를 교체하시는 방법도 있고, 스위치를 분해 -> 세척 -> 재조립을 하면 되긴 합니다.
레오폴드에 문의를 해보시고 잘 해결이 안되신다면 저에게 보내주세요.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간단하게 손봐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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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품은 레오폴드 600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