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사진 게시판에 살짝 글을 올렸엇는데요!!!


주말을 맞이하여.. 과제하다가 잘 안풀려서..-_-^ 짜증나서... 키보드 가지고 놀았습니다..ㅎㅎ


키캡들 다 뽑아서 씻고, 청소 한번하고... 사진게시판에 올렸던 구리스 살짝 발라서~~ 다 다시 꽂고..


영상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ㅎㅎ


구리스는 요놈을 사용했구요....


구리스.JPG


다음이 비교 영상들입니다.....(연구실에서 철판깔고..그냥 녹화를 했는데..ㅎㅎ 저희 교수님 목소리가...ㄷㄷㄷ ㅋㅋㅋ)


1. 구리스 칠하기 전!!




2. 구리스 칠하고 난 후 각키!!!





3. 완성품의 타건 영상




음...쫀득쫀득!! 까지는.. 좀더 시간이 흘러봐야 알겠지만... 확실히 처음의 좀 건조!하던 느낌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키감이


완성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구리스의 점성이 좀 높아 약간씩만 발라 줘야 한다는 겁니다.^^;;


일부러... 아직 키감이 괜찮은 멤브레인에 시도하기 보다는..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오래 사용하던 멤브레인의 키보드의 키감에


살짝! 변화를 주고 싶을때! 한번 시도해 보시면... 새로운 키감을 느끼실수 있는 작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상.. 허접한 구리스 리뷰를 마치구요...ㅎㅎ


위의 구리스는 사진게시판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청비서신님이 검색해서 정보를 주셨습니다.


감솨합니다~~~~^^


그럼 전 이만....^^



추억의 키보드를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