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평점 (100점 만점) |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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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사진 게시판에 살짝 글을 올렸엇는데요!!!
주말을 맞이하여.. 과제하다가 잘 안풀려서..-_-^ 짜증나서... 키보드 가지고 놀았습니다..ㅎㅎ
키캡들 다 뽑아서 씻고, 청소 한번하고... 사진게시판에 올렸던 구리스 살짝 발라서~~ 다 다시 꽂고..
영상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ㅎㅎ
구리스는 요놈을 사용했구요....
다음이 비교 영상들입니다.....(연구실에서 철판깔고..그냥 녹화를 했는데..ㅎㅎ 저희 교수님 목소리가...ㄷㄷㄷ ㅋㅋㅋ)
1. 구리스 칠하기 전!!
2. 구리스 칠하고 난 후 각키!!!
3. 완성품의 타건 영상
음...쫀득쫀득!! 까지는.. 좀더 시간이 흘러봐야 알겠지만... 확실히 처음의 좀 건조!하던 느낌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키감이
완성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구리스의 점성이 좀 높아 약간씩만 발라 줘야 한다는 겁니다.^^;;
일부러... 아직 키감이 괜찮은 멤브레인에 시도하기 보다는..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오래 사용하던 멤브레인의 키보드의 키감에
살짝! 변화를 주고 싶을때! 한번 시도해 보시면... 새로운 키감을 느끼실수 있는 작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상.. 허접한 구리스 리뷰를 마치구요...ㅎㅎ
위의 구리스는 사진게시판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청비서신님이 검색해서 정보를 주셨습니다.
감솨합니다~~~~^^
그럼 전 이만....^^
추억의 키보드를 찾아서.....
아...리뷰 올리셨네요. 고맙습니다.
이렇게 어렵게 비교영상까지 올려주셔서요..
음..제가 보기엔, 구리스 바르기 전은 좀 가볍고 살짝 고음나는 정말...메마른? 소리가 나고 키캡 움직임이 재빠른거 같은데,
구리스 바른 후에는 둔탁한 한 톤은 낮아진 소리랑, 키캡이 약간은 움직임이 느린듯하다는 느낌도 납니다.
정말 이 실리콘구리스도 찾던 그 구리스가 아닌건지.......ㅜㅜ(저두 정말 별거 아닌 흔한 구리스일꺼라, 플라스틱 구리스일꺼라 생각했는데요)
하지만 이것도 말씀처럼 조금씩만 바른다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한 듯한 느낌입니다.
소음이 조금 줄어든 점은 좀 맘에 드네요.
정말 이 게시물자료 올려주셔서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Super Lube'말고 다른 'Dow enterprise'에서 생산하는 Plastic grease를 사용하여 멤브레인 키보드를 윤활한적이 있었습니다.
다우 플라스틱 구리스는 정밀 플라스틱 기어 등을 윤활하는 데 많이 사용하고 있죠. 플라스틱 소재 간의 윤활에 탁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윤활전에는 키캡에서 잡소리가 많이 들렸었습니다.
윤활후에는 nickp님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잡소리는 많이 들었지만.. 키압상승과 눌러진 키캡의 리턴이 조금 더딘 느낌이 들더군요.
총체적인 느낌으로는 잡소리에는 효과가 큽니다만 키감이 많이 둔탁해집니다. 아마도 구리스의 점성에 기인한듯 합니다.
점성이 거의 없는 윤활제를 사용하던지, 구리스를 매우 조금만 얇게 바를수만 있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아...저 슈퍼루브....예전에 베어링에 사용할려고...400그람짜리 깡으로 하나 구입했었는데..찾아봐야겠네요...
어느 구리스든...점도 때문에 스위치나 키캡에 전반적으로 묻히면 둔감해질수밖에 없어요...
구리스보다는 오일이 좀더 점도가 낮고요...구리스나 오일등의 습식윤활보다 건식윤활이 좀더 가벼운 키감을 만들수 있을거에요...
단 소음문제는 별개라 생각되네요...^^
바르는 위치에 따라서 소음이나 키감의 변화가 있을까요?
예전에 옆구리(?)에 얇게 바른 다음, 타이핑을 했는데 의외로 바르기 전보다 못한거 같아서 다시 닦아내고 사용을 하니
새로운 키감과 느낌이 들었거든요;;;
와우...
죄송해요... 제가 정확한 정보를 드렸어야했는데... 저도 아직은 검색과 테스트중이여서 좋은 정보를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응?)
그냥 Nickp님에 묻어 가 볼까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