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평점 (100점 만점) |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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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원래 리뷰를 쓰긴하는데.. 제 블로그에만 올렸습니다. 키보드매니아에는 잘 안 올렸습니다.
그냥 너무 잘 만드시고 고수분들이 많이계셔서 너무 비교가되어.. ^^:;
제 리뷰는 다 분해나 이런것까지 안 갑니다. 그냥 보통 평범한 리뷰입니다.
보통 네이버찾으면 나오는 리뷰입니다 :)
아직 많이 부족한 리뷰지만 그래도 올려보기로했습니다. 틀린점이나 지적사항있으면 해주시길 바랍니다.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가바이트 포스 K3 사용후기
Gigabyte Force K3 Review
제 리뷰는 제가 직접 구매한 물품들의 리뷰입니다.
상업적의 리뷰가 아니고 저의 즉히 개인적인 느낌을 위주로 적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k3를 받았습니다.
원래 위주는 게임을할때 동시키지원과 전투용으로 쓸려는 목적으로 샀습니다만...
일단 첫느낌은 다른 블로그들에서 봤던말이랑 다릅니다..
1. 생각보다 뻑뻑한 키감
전 해피해킹, 기계식, 펜타그래프, 멤브레인 키보드들을 다 사용해봤습니다.
포스 k3는 멤브레인 방식입니다.
제가 현재 갖고있는 멤브레인 방식은 GP-K8000정도 있습니다.
일단 확실히 k8000보다 뻑뻑합니다.
그리고 뭔가 "스윽-"하고 키캡들이 서로 부딛히는듯한 느낌이 납니다.
k3의 뭔가 특유한 구조가 정말 키캡들이 부딛히는게 아니고, 누르면서 서로 벽이 좀 긁히는듯한.. 그러한 느낌이 확실히납니다.
"스윽"하는 소리가 확실히 납니다. 거슬리지는 않지만, 이러한 부분때문에 더욱 뻑뻑해지는것 같습니다.
또한 새것이라 그런지 정확히 가운데를 치지않고, 몇키는 모서리부분을 누르면
한번에 들어가지않고, 중간에 살짝 걸리면서 들어갑니다. 옆에부분을 부딛히면서 들어가는것이죠.
또는 생각보다 키가 깊게 들어간다고.. 들리는 말로는 그러한데..
물론 펜타그래프보다는 많이 들어갑니다. k5000은 매우 뻑뻑한데,
깊이 들어가는 편은 아닙니다. k8000은 오히려 생각보다 가볍고,
많이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K3도 키스록이 깊긴합니다. 근데 생각보다 깊이들어가지는않습니다.
지금 테스트해보니 오히려 K8000이 키감도 더 가볍고, 시원하게 들어가서
더 깊게 들어가는것처럼 느껴집니다. 물론 K3가 아직 새것이여서 좀 그럴수도있습니다.
일단 착시효과가 발생하는게, k8000보다 키들이 더 옹기종기 뭉쳐있어서
누를때 들어갔다는게 좀 더 확실하게 보이는 타입이고, 키캡의 스타일도 그렇고,
두께도 그렇고, 폰트도 좀 모여있는 스타일입니다.
이러한 효과들이 키감이 좀 더 쑤욱 들어가는것같다? 라는 느낌이 들게합니다.
솔직히 키스트록이 깊지는않습니다.
전 그냥 보통입니다. 그리고 보통 깊게 들어가면
타이핑감이 좀 더 시원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K3는 딱히 그렇게 시원하지는 않네요.
2. 소음
소음은 k8000보다 조용합니다. 좀 더 저음의 소리는 확실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고급서러운" 소리는 아닙니다. 그냥 정말 일반 "피시"방에서 듣는
저소음의 멤브레인키보드입니다. 심하게 쳤을때는 소음이 발생가하긴 하지만,
k8000이 고음이였을때 k3가 확실히 저소음이라서 더 조용하게 들립니다.
3. 기능성키
기능성키들은... 없습니다.
가격이 저가이고 피시방용으로 나온걸로 봐서 솔직히 이러한 부가기능들은...
기대할수가없죠...
4. 팜레스트가 있다? 없다?
k3는 디자인을 보면 팜레스트가... 묘하게 반만 짓다가 말았습니다.
손을 올려놓으면 손바닥 중간밑부분중에 걸치게됩니다.
이게 괜찮게는 들리나.. 맨처음에는 조금 어색합니다.
이게 딱 지탱해주는것도 아니고.. 진짜 걸쳐있습니다..
아무래도 너무 크지않고, 날씬해보이면서도, 팜레스트를 조금은 있게할려고..
그리고 피시방용인걸 생각해서 탈부착은 키보드가 망가질 우려가있으니
이런 묘한 디자인을 선택한것같습니다.
5. 디자인
디자인은 k8000보다는 둥근 디자인입니다.
요즘 인체공학적이라고 나오는 "웨이브 키보드" 비슷한 모양새입니다.
다만 "웨이브"가 아닙니다.
오른쪽 LED불빛들은 이쁩니다. 파란색이 세련되게 들어오네요.
전체적인 키보드 디자인은 "사진"보다는 평범합니다.
파란색으로 WSAD,방향키부분에 강조를 했긴했는데..
솔직히 그렇게 눈에 띄진않습니다. 막 "오"라는 느낌은 안나네요.
그냥 평범합니다.
6. 동시키입력이 제대로 안됀다.
여기서 매우 의아해했습니다.
동시키입력이 잘 안됍니다.
ASDF + 방향키2개가 안됍니다..
ASDF + GH도 안됍니다..
방향키 몇키 + 스페이스바도 안됍니다.
웃긴건 K8000은 잘 됩니다.. PS2 와 USB방식의 차이라고도 볼수있으나,
제 펜타그래프 키보드도 잘 되는 조합들입니다.. 게임용도 아닌데말이죠..
광고에서는 분명히 최대 7키라고 나와있습니다.
7키가 특정한 조합들만 됩니다..
WSD+ Shift + Control + 방향키 2개 정도..
근데 스페이스바 조합이 안됀다는 말이됩니까.. -_-
요즘 사람들 피파, 던파, 키보드 게임들 많이하는데..
USB의 한계가 아니라 싸게 만들려고 몇 지원부분을 빼먹은것같습니다.
7. 키보드가 밀린다.
키보드밑에 고무지탱부분이 "밑부분에 2개"가 다입니다..
보통 키보드 윗부분에도 있죠.. k3는 없습니다.
키보드 높이조절기에도 없습니다.
타이핑을해봤습니다. 밀립니다.
카스를 해봤습니다. 밀립니다.
k8000은 그래도 윗부분에 조그맣게라도 있습니다.
이게 도움이 됩니다.
k3가 아무리 전투용이고, 피시방 혹사용이긴하지만 이러한 부분들이 안타깝습니다.
8. 재질
다른 블로그에서는 k3의 재질이 "고급스러운 무광택"이라고 표현해놨는데..
제 느낌은 "페인트칠한 느낌" 입니다.
고무느낌이 살짝나면서 마찰력이 느껴지고 조금 뻑뻑합니다.
페인트 벽 느낌입니다. 광택보다는 내구성이 좋을것같습니다.
광택은 스크래치에 매우 취약하죠.. 얘는 그래도 나을것같습니다.
허나 "고급스러운 무광택"은.. 아닌것같습니다..
(최대 눌렸을때의 안 눌린키와 눌린키의 높이)
9. 스페이스바
제 키보드가 불량인건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블로거들에 따르면 "스페이스바가 생각보다 큼직해서 누르기가 편했다.
그리고 잘 눌리는것같다"라고 했는데..
제 느낌은 "아닙니다."
일단 생각보다 큼직하지 않습니다. 짧고, 밑부분으 조금 둥근겁니다.
그래서 큼직한 효과를 주는거지, 큼직한게 아닙니다.
또한 스페이스바가 오히려 "잘 안 눌립니다".
보통 키보드들은 스페이스바가 보통 다른 키들보다 "덜컹" 소리를 조금 크게내는편입니다.
하지만 피시방용으로 만들려고 의도한건지는 몰라도 스페이스바소리는 매우 작은편입니다.
그리고 키감도 스페이스바는 쑥쑥 들어가긴하는데..
웃긴건 살짝만 눌러도 안 눌립니다. 입력자체가 좀 잘 안됍니다.
전 보통때 스페이스바 오타를 잘 내는적이 없습니다.
왼엄지로 무의식적으로 눌러주는 편입니다.
K3는 스페이스바를 보니 조금 두툼하다고 할까요?
키캡이 밑 고무부분을 칠때, 그 부분이 살짝 눌리면 잘 안 건드려주는것같습니다.
좀 꾸욱 눌러야하는편입니다. 타이핑할때 저는 이상하게 k3만 스페이스바가 오타가 자주 났습니다.
멤브레인 다 그런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수도잇는데,
아닙니다. 최소한 k8000은 그런적이 없습니다.
로지텍 구형 멤브도 그런적없고, LG 3000원짜리 키보드도 그런적이 없습니다..
디자인 실수나, 워낙 피시방 유저들이 마구 누르기때문에.. 그냥 대충 디자인했을수도있다.. 라고 볼수도있겠고...
또는 새것이라서.. 라고 생각할수도있겠네요.
아무리 저가라지만.. k8000은 이런적이 없습니다.
제가 자꾸 k8000편을 들어주는것같은데..
저 사실 k8000 무지 싫어합니다. 근데 정말 k3가 여려면에서 k8000보다 못하는 실수를 보여주네요..
마지막으로 리스트로 정리를하면...
장점:
1. 가격이 괜찮다.
2. 전투용으로 만들어졌다. 반만 잠수시켜도 사용이 가능하다.
3. 팜레스트가 "있긴" 있다. 없는것보다는 편하다.
4. 키감이 저소음이라서 혹사시킬때 타사 키보들보다는 소음이 덜하다.
5. 조금 특유한(?) 키감이다.
단점:
1. 게임용으로 강조를했음에도, 동시키입력이 너무 한계적이다.
2. 스페이스바를 툭 건드리면 잘 안 눌린다.
3. 기능키가없다. 하지만 저가면 보통 없다.
4. 팜레스트가 "제대로"없다.
결론적으로...
k3는 전투용키보드입니다. 게임용으로도 볼수있겠습니다. 워낙 내구성으로 유명하고 무상2년 AS가 대단합니다. 테스트 영상도 유명하죠.
다만 동시키가 요즘 키보드를 대부분쓰는 온라인 게임이 많은데도, 한계적입니다. 또한 키들이 생각보다 잘 안 눌리다는점도 안타깝습니다. k5000이 전 개인적으로 뻑뻑하다고 생각하는데, k3는 그만큼 뻑뻑하지는않지만, k8000보다는 확실히 뻑뻑합니다.
키캡이 두꺼운지 소음이 저음이 나서 소음이 적은편이기도합니다.
이 키보드를 전투용으로쓸것이고 마우스를 위주로 쓰는 게임이면 추천드립니다.
사무용으로도 무난할것같습니다. 만약 키감에 신경쓰고, 키보드 자체를 남들보다 오래 그리고 많이쓰는 분이시라면
비추합니다.
Das Keyboard 무각 청축, 마제스터치1 무각 청축 텐키레스, 마제스터치2 적축 풀레이아웃 한정판, 마제스터치2 갈축 풀레이아웃, 체리 G80-1865 청축, 로지텍 K350, 마제스터치2 청축 텐키레스, 아이락스 KR6402, 큐센 GP-K8000, HHKB2 Pro 백각 + Red ESC 캡, 레오폴드 700R 그레이 흑축, 나프촉 갈축, 체리 G80 1867 (컴팩트) 적축, Thinkpad Ultranav, 엔키보드, Emprex btc6100, Majestouch 2 White Ninja Full Black Switch, Razer Blackwidow Tournament Edition
잘 봤습니다...그리고 보니 멤브레인은 거의 사용하지 않앗던 것 같네요. 세진이나 모델 엠 같은 거 쓰다가 노트북만 10년 넘게 사용해 왔으니..
요즘 다시 기계식 등에 취미가 생겨서 멤브레인 쓸 일이 없었네요. 아무래도 소음에는 강점이 있는 것 같군요...^^;;
저도 이것이 있는데^^ 키감은 뭐랄까......이곳에서 활동하시고, 기계식 키보드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좋지 않은 키감을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만.....재밌는 것은 이것을
사용해 본 동생이나 지인들은 키감이 아주 좋다고 하더군요-_-;;;;;;;;;;
그 중 동생의 말이 특히나 압권이었는데요. 평소 기계식 키보들를 자리에 놓고 쓰다가 이 제품 리뷰를
쓰기 위해 10일 정도를 교체해 놓았었는데 동생 曰
"이거 무슨 키보드야? 전에 꺼(FC200R, 300R등등의 기계식 키보드들)보다 훨씬 좋은데? 이거 마음에 드네"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정말로 이게 더 좋냐????라고 재차 물어봤는데도 역시나 이게 훨씬
좋다라고 하더라는.........그리고 기계식 키보드를 모르는 일반 지인들도 이거 키감 좋다고 하데요 -ㅅ-;;;;;;;;;;
전 솔직히 이거 키감이 그리 좋진 않았거든요. T-ARA님께서 말씀하신 기둥 긁으면서 내려가는 느낌......이 느낌이
상당히 강했고, 키압도 좀 높아 보이고......그런데 일반인들에게는 괜찮은 타건감을 보여주나 봅니다.
동시입력 부분은 솔직히 광고죠. 최대 7키는 분명히 먹더군요. 그런데 그게 아무거나 막 7키는 아니고(이건 다들 아실테고)
아주아주아주아주~~~~~제한된 경우에서......정말 쓸데없는.....누를 이유조차도 없는 7개의 조합^^;;
이 부분은 K8000하고는 비교하기가 힘든 것이 K8000은 동시입력을 전면에 내세우고 나온......N키보드 대항으로 나온 키보드고,
K3는 그렇지 못하다는 점입니다. 그냥 모양새만 갖춘......게이밍은 솔직히 아닌^^;; 그런 키보드죠...
K3의 내구성과 방수성에 중점을 둔 키보드니까요. 게이밍이라는 이름은 솔직히 오바구요.
그리고 아직 내부까지는 못보신거 같아 말씀드리면(전 다 까봐서^^;;) 스페이스바쪽은 양쪽에 스프링 같은 처리가 되어 있어서
키캡이 꽂혀있는 상태로 하우징을 따면 다른 키들은 하우징 쪽으로 내려오는데, 스페이스바는 올라옵니다 -ㅅ-;;;;;;;;
그래서 키감이 이상하고, 스페이스바 양 끝 부분을 누르면 팅~팅~하는 소리가 나죠.
거기에 더해서 러버돔은.........;;;; 군데군데는 짤라서 넣어 놓은.......그런게 있더군요;;;
K3 키캡은 기타 다른 멤브레인에 비하면 기둥은 길고, 옆에서 보았을 때 키탑부터 기둥이 시작되는 곳까지의 높이(?)는 짧은데
결국은 다른 키캡과 전체 적인 키캡 높이는 비슷했습니다. 키탑의 면적은 좀 넓은 편이라, 키캡 간격이 짧게 보이는 점은 있더군요.
음.......더 이상 나쁘게는 말 못하겠어요 ㅠ_ㅠ 계속 까발릴까봐요;;;
구매 희망하시는 분들은 참고만 하세요. ㅋ
다음은 예전에 제가 테스트했을 때 찍어 놓은 K3 동시입력 동영상입니다. T-ARA님 글을 조금 더 풍성하게 해드리기
위해 하나 남겨 봅니다^^
제가 너무 단점만 모아서 말했나요.. ㅠ 극히 저의 개인적인 소감이라.. 이해바랍니다 ^^;;
동시키입력은 FPS는 이해합니다. 스페이스바 조합많이 쓰지않나요?
배필3 비행기 조절할때도 그렇고.. 마리오도 그렇고.. 그런 2인칭 고인돌게임도
방향키하고 스페이스바로 때리는데 그게 안돼서 안타까웠습니다.. 아키텍쳐 소프트웨어도
쓰는데.. 뭐 키를 딴걸로 지정해줘도 됩니다. 그냥 btc 1600같은 펜타도 이런 조합이 다되구..
훨씬 전에 나온 k8000도 되는데 (ps2이긴합니다만..) 뭔가 당연한듯한 조합이 안돼서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예전에 손가락ddr게임 많이했었는데 시험은 안 해봤습니다.
확실히 피시방용 내구성은 정말 좋은 놈인것같습니다. 저도 솔직히 이걸 전투용으로 쓸까해서 멤브레인
사봤는데..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중이네요.
정보감사합니다!
전 멤브레인은 무조건 키압력이 낮아야 키감이 산다는 생각이라...
K8000보다 무거우면 쓸 마음이 없네요 ㅎㅎ;;
여태까지 써본것 중에서는 HP SK-2880과 ACK-231Uga 와 GP-K8000이 체감 키압력이 비슷비슷했고 그 다음 큐센 DT35정도 였네요.
구 DT35는 매우 무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멤브레인은 키압력이 가벼울수록 구분감이 훨씬 커져서 한참 뒤에 써보면 처음의 그 가벼운 맛을 못 느끼더라고요.
가벼운 키압에 맛들리니 상대적으로 커진 구분감이 더 크게 느껴진다는 느낌이랄까...
흠;;;;; 저도 저 키보드 사용해봣는데.......
괜찮든데요;;하긴 제가 하는 게임은 동시키 입력이 그렇게 많이 안받아서;;;
usb라 약간 느리다는 점 빼고는 괜찮았다는 생각입니다 ㅎㅎ;;
사람마다;; 사용하면 느낌점이 다르군요!! ㅋㅋ
리뷰 잘 봣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
사람마다 많이 다른것같습니다. 제것이 불량인지는 몰라도, 그냥 퍽퍽한 정말 피시방용 키보드였습니다. 그래도 k5000이나 아이락스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일반 펜타키보드에서도 되는 동시입력도 안됬습니다. 진짜 전투형 키보드인것같네요.
근데 정말 이상하게 엔터키가 아주 꾸욱 누르지 않으면 잘 입력이 안되는편입니다. 로그인할때나 문서작업시
엔터를 톡 쳤는데 잘 입력이 안돼는 경향이 많았습니다. 접촉불량인가 봤는데,
그게 아니고 키캡과 판닿는부분이 불량이거나, 그 부분의 설계문제거나.. 하드웨어적 문제였습니다.
제 생각에도 이렇게 만들리가 없다고 생각해서.. 아무래도 뽑기운이 안 좋았던것같습니다.
스페이스바도 가운데를 딱 누르지 않고, 저같이 왼엄지로 모서리를 툭 치는 제 버릇으로는, 문서작업도중 왼엄지가 잘 안 눌리고 무거워서 뻐근해지는걸 느꼈습니다;;
부담없이, 아낄필요없이 과자먹고 음료수먹구 기름도 묻히고 연타하고 마구 다루는 정말 전쟁용(?) 키보드로는 정말 좋을것같습니다.
제 막내동생한테 선물이라고 주니.. 좋아라 잘 쓰고있습니다.
행복님도 좋은 하루되세요!
수고하셨는데...전부 엑박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