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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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점

- 기능키가 상당히 편리합니다. 음악키와 전원키 그리고 왼쪽위의 마우스 왼쪽클릭키는 상당히 유용합니다. 

- 별도의 소프트웨어로 기능키를 변경할 수 있는데 상당히 높은 자유도를 제공합니다.

- 터치패드는 완벽하다고는 할수 없지만, 직관적으로 기능하며, 사용자의 의도대로 사용할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제스쳐도 지원하지만, 애플 터치패드 그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 무선이므로 리시버가 동봉되어 있는데 유니파잉(unifying)이라고 해서 하나의 수신기로 다른 로지텍무선제품들을 연결 할 수 있습니다.

3. 단점

- 키보드의 아웃라인은 손으로 누르면 특유의 플라스틱 삐걱거림이 있습니다.

- 게다가 키보드의 특성상 HTPC와 같은 컴퓨터의 스마트리모컨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데 손에 쥐면 floppy(삐걱거림?)한 느낌 때문에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 터치패드 스크롤은 두손가락으로 쓸어내리는 방식으로 동작하는데 동작의 방향에 따른 입력을 설정해주는게 없어서 불편합니다.

- 한국키보드의 고질적 병폐인 한/영 키와 한자 키 때문에 스페이스바의 크기가 매우 작습니다.

4. 키 스트로크의 개인적 감상

- 키캡 자체가 약간 중앙이 움푹 파여있는 형식이라 어느정도 손끝에 닿는 느낌은 좋습니다. 

- 키보드 자체가 floppy하기 때문에 누를때도 전체가 아주약간 삐걱거립니다. 아마도 키보드의 정체성 자체가 타이핑보다는 일종의
  리모컨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결론 : 키보드처럼 생긴 리모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