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들었던 FC100을 양도하고.. 업무용으로 마제 넌클릭을 구입했습니다.
다들 조용하다고 환호성을 지르더군요.

확실히 누르는 재미는 클릭에 비해 떨어지는 거 같네요.
그리고 스페이스바에서 나는 약간 촌스러운 스타일.. 그러면서 스페이스 바를 엉성하게 누르면
다시 잘 튀어올라오지 않는 문제에 뭔가 마찰이 있는 듯한 긁히는 소리까지;;

마지막으로 레오폴드에서 구입했는데 박스에 봉인테잎이 없이 왔더군요.
(예전에 FC100 구입할 땐 스티커 붙어왔는데..)

참.. 하나 더 있군요.. 스페이스 바가 길어서 왼쪽 alt키가 작아졌더군요.
그래서 alt+tab누를 때 조금 조심하고 있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하게 될 텐데...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 지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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