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15만원짜리 키보드를 쓴다니까 모두들 경악을 금치못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이사님의 한마디
"오십만원짜리 스피커라면 모를까 15만원짜리 키보드는 심했다~"
그리고 회사원 모두가 동의하는 분위기;;;;;
제가 일하는 회사가 음향분야라 -_ -;;
사실 오십만원짜리 스피커
저희 분야에서는 "아 그냥 음악듣는것좀 좋아하는구나" 정도의 인식밖에는 안드는 수준이라;;;
그런데 정작 저는 6만원짜리 스피커 씁니다 -_ -;;
불현듯 사람마다 물건의 가치가 저마다 다르다는게 느껴지네요
리얼포스라도 사들고 갔다가는 외계인 취급당할듯합니다.
가치의 차이가 느껴지는 순간
이전 댓글 17
저는 만원하는 스피커 씁니다.
참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인정을 안하죠.... 웃고 넘길일이지만,,씁쓸하다는..따져 든다면 솔직히.. 스피커 보다야 가격대비 성능차나 만족감이 월등한게,, 키보드이고,, 개인체감차도 스피커 보다는 적은게 키보드인데..물건의 가치가 저마다 다르지만,, "어느 것을 좋아하고 애정을 가진다" 는 스피커든, 키보드든 가지고 있는 공통분모인데. 그걸 인정안하는 겁니다..결국,, 스스로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인겝니다..쿨럭... 그냥 주웠어요 하고 맙니다.ㅎㅎ
356cl 회사서 쓰는데요... 뭔 키보드가 이리 무겁냐면 '좋은거라서 그래요~'얼마냐고 물으면 '좀 비싸요..'하고 맙니다.^^ 가격을 말해주기가 좀 거시기하더라구요... ㅎㅎ
리얼포스보고 3만원이라고 해도 비싸다고 안믿던데요...
위분 말씀이 맞는거같네요..자기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불륜..ㅋㅋ정답같습니다.
사람마다 가치를 주는 것이 다르니 ㅎ같은 키보드 매니아라도 수집하는 것들이 다르듯이^^
리얼포스 87 사용하고 있는데 "미쳤어!" 라는 소리까진 들어봤습니다. ㅡㅡ;회사가 여직원들이 좀 많은 편이라 여성분들 가방들 보면 리얼포스는 아주 귀여운 가격에 속하는것 같던데~
3만원에 비싸다는 소리듣는 리얼포스 ㅋㅋ 재밌네요
3만원에 저한테 파세효.. 크크
눈치보며 살 거 있습니까? 나만 좋으면 되죠.... ^^
그래서 매니아 아니겠습니까?
이기적 유전자.. ^^
해피 20여만원 주고 샀다면 이상한 놈 취급할거 같아서...5만원짜리라고 말한적이;;ㅋ
오디오, 키보드 양쪽의 취미를 경험해 본 저로서는 ... 오디오쪽의 만족감도 무시 못합니다.다만, 키보드 치는 시간이 더 많죠.. 게다가.. 밥벌이다 보니.. 자녀가 2이다 보니 10년은 지나야 음악들을 시간이 날것 같더군요.
다 상대적인거죠 ㅋ 우리도 스피커 그렇게 주고 산다 그러면 뭐라고 하잖아요. 예전에 음향에 대해서 관심있을떄 스피커 하나 살려니 통장잔고 오링낼 기세라서 포기했던기억이ㅋ
센스 있는 글 잘보고 갑니다. 마지막에 스피커회사라는 부분에 멍했습니다^^:
만원 이하 키보드 쓰는 사람들에겐 그렇게 보일듯 합니다.ㅋ 스피커에 관심없는사람이 몇백짜리 스피커 사는 사람 보면 이해할 수 없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