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수한 입니다.
오늘은 좀 피곤하여, 점심때 출근을 하였는데,, 출근 후 인터넷 기사를 보던중,,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네요.. (기사라기 보단, 네티즌들이 쓴 블로그 형식의 글이 맞겠죠..)
미수다 라는 프로그램에서 여대생 특집을 하였는데,
키작은 남자와 사귈 수 있느냐,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들 이었습니다.
질문자체도 화가나는 질문이지만, 대답들은 가관이더군요..
키작은 남자들은 패배자, 폭력남보다 못한게 호빗남, 키가 작으면 오만정이 떨어진다.
남자에게 키는 경쟁력이다. 165cm 의 장동건은 싫다.. 등등..
이게 국민의방송 KBS에서 흘러나온게 맞나 싶을정도로 믿어지지가 않더군요..
극단적으로 방송에서 못생긴여자는 인생의 패배자다, 라고 남자가 얘기했따면, 아마 발칵 뒤집혔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이 글을 보면서 든 제 개인적인 생각은,
개인의 의견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키작은게 싫고, 못생긴게 싫고,,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어떻게 KBS라는 공영방송에서, 이런 내용들이 편집되지 않고 그대로 흘러 나올 수 있는지,,
한동안은 한국문화와 외국문화를 재미있게 비교한다는 평을 받은 '미수다'에서 이런 내용을 내보낼 수 있는지..
정말 화가나더군요.. '시청률'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까요..
일 시작하기도 전에 짜증이 나네요.. 참고로 전 173cm 의 평범한 한국남자라고 믿고 사는 우수한 이었습니다.
키작은 남자는 패배자 라는 이도경씨에 대한 기사를 보고,,
이전 댓글 36
그 발언을 한 여대생은 작가가 준 대본이었다고 하더군요.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아침부터 기사보고 어이없었습니다.모 이딴것들을 방송하는지 ㅡㅡ;;
기사를 보지는 않았지만...질문 자체가 공영방송에는 어울리지 않는것 같네요. 케이블에서나 할법한 내용인데...참고로, 전 크지도 작지도 않는 178cm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여기서 다시한번 토크쇼도 자유스런 대화이기 이전에 대본대로 가는 짜고치는 .... 내용도 내용이고, 비싼 밥 먹고 할말이 그런 것 뿐이었나 싶다는...솔직한모습보다는 자극적인 분위기를 끌기 위해서인 것 같다는... 여자가 남자를... 남자가 여자를... 이해는 하지만 공공방송에서 나온것은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이것도 녹화방송일건데 옷벗는 것만 심의하나요... ㅡㅡ
욕이 오토리버스로 나오는군요. 미수다.....
키가 작은 저로써는...
제가 패배자인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173cm)
프로그램 없애면 되겠네요. 국정감사 끝났나요?
전 170도 안되는뎁...ㅎㅎ
저프로그램은 시청률 저조할때 저런 편법을 쓰는듯한 느낌이 들어서...아예 스킵..
'미수다'가 아니라 '막수다'가 되버린지 오래된 느낌입니다...
근데 그 분도 대본에 그렇게 읽으라고 시켰다니.. 방송 경험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그 여자분이 나쁘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사전 인터뷰의 내용을 대본에 적어놓은거라고 하던데 누구 말이 맞는지는 모르죠 ㅎㅎ그분 방송출연 몇번 사셨던데요 ㅋ 결론은 저는 루저 ㄱ-
저도 루저 슬프네요 아직 여친도 없는데 눈물이 나네요 ㅋㅋ
저도 2센티 부족한 루저...아아아 아까비...대한민국 남성중에 승리자가 몇퍼센트 쯤 될까요?한 15%?여자들을 15%에서 컷 하려면 어떤 기준이 필요하려나~~
어디.... 키작은 여당 남자 의원님들 어떻게 하나 한번 볼까요?
저두 역시 루저네용...ㅠㅠ여자친구한테 잘해야겠네용...패배자를 구원해줬으니..ㅠㅠ
이쯤에서 승리자분들도 하나둘씩 댓글을 달아야 하는데...
http://blog.naver.com/ausdhks?Redirect=Log&logNo=80094793447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있다 퇴근하고 한번 어제 방영분 봐야겠습니다.
ㅎㅎ 이번주에 뭔가 다른 정치적인 일이 터지지 않았나요?뭔가 덮기위해 자주쓰는 수법인데...
모.. 회사(방송국?)에서 리서치한거 보니 키작은 남자는 살인범보다 못하다는 짤방을 본거 같은데.... ;;키가 150이라도 수백억원의 재력가라면 앞뒤 안가리고 만날것들이... ㅡㅡ
기사를 이제야 봤네요정말 심각합니다. 저도 패배자군요 ㅜㅜ대본을 그대로 읽었든 본인생각을 말했든 간에... 저 여대생 정말 뇌상태가 의심스럽네요안티카페만들었나요? 당장 가입할랍니다.
저도 궁금해서 방금 봤네요ㅡ.ㅡ;;;
저도 루저입니다. .. ㅜㅜ 근데 여기저기 글 읽어보니 대본 보고 루저라고 한게 아닌것 같던데요?
이글과 관련 링크글을 읽고 갑자기 제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릅니다... (>
미수다는 원래 안봤지만 루저라는 말을 들으니 제리맥과이어가 생각나는군요...엥?KBS는 예능 말고는 안봐서..;;..아무튼 루저 1명 추가요..-_-;
루저라고 비하한건 좀 문제가 될만 하더라구요;;;근대 작가가 써줬다고 하던대;; 그렇다면 더 심각한 일이 될꺼 같던대;;
어디서 본 글 입니다만...1. 안녕하세요. 헐리우드 유명 배우 '탐크루저'입니다.2. '미수다 광팬 김정일 어제 미수다 방영 보고 난 후, 본인이 루저라는 사실에 격분 서해 교전 지시...':)
근데 다른 포럼이나 카페 같으면 이런 이슈들이 화제가 될 때 여자 회원들이 여러 의견들을 올려주실텐데,
키보드매냐는 여자 회원들이 별로 없나봐요 :)
대학생 발언이 좀 그렇긴 하지만 전 방송보고 오히려 외국 여자들이 개방적이고 독립적이고 생각도 꽤 건전한거 보이더군요.작가가 그런 대비를 노리고 일부러 대본을 써준것일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더군요. 그런데 방송에서 키얘기를 꺼낸거는 출연한 남자연예인들이 키가 작아서 거기가 연결시키려고 일부러 그런거긴 하지요오락프로그램의 발언에 대해 너무 민감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출연자들 생각이 다들 건전하고 상식적이라면오락프로가 아니라 다큐나 교양프로가 될거 같습니다. 장애우나 특정계층 비하가 아니라 일반인 비하라면 어느정도는용인되는게 건전한 사회가 아닐까 합니다.
이 여자 자기는 대본준거만 읽었다고 했는대미수다측하고 인터뷰기사 올라온거 보니깐 대본강요한게 없답니다..대본 자체가 출연자들이 준비하는거라던데요..;;참.....
전 그 프로가 오락예능 프로로서 특별하게 의미를 부여하고 싶진 않네요, 시사토론같은 곳에서 나온 발언이라면 문제가 되겠지만요. 미수다는 오락프로로서 약간의 재미와 조크, 막말?이 어느정도는 허용된다고 봅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 프로를 오락프로 그 이상이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 개콘 같은데선 외모비하가 뭐 어마어마합니다. 프로그램을 보는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오락 프로그램에 대해 비슷한 의견입니다만.. 이번에 이런일이 생긴것은,,개콘이나,, 오락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 끼리 비하 하는 것은 오락프로니까.. 하고 넘길 수 있지만,이번엔,, 일반 대학생이었기에 이슈화 되었다고 생각되네요...그리고 단순히 웃기려고만 하는 내용이 아닌, 한국문화와 외국문화에 대해서 재미있게 얘기하는 프로라는게 '미수다'의 프로그램 의미상,,더 큰 화를 불러왔다고 보여 집니다..
여자도 D컵 이하는 루져.
전 예전에 미수다의 한 외국처자가 쓴 책 내용과 처자의 변이 대부분이 대본대로 읽었다는 것을 알고아예 방송 보지 않습니다. ㅡ0ㅡ'
작은 키가 패배자? 저도 울 아내에게 감사해야 하겠네요. 아무튼 사람의 외모가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키작은 사람을 향한 인격 모독은 조금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