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을 항상 눈팅만하다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써보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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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키보드들은 쓸데없이 스페이스바가 길다고 생각했습니다.
해피해킹이 그나마 제가 생각하던 미니배열에 가까운데.. 마닐라에어 배열을 보니 좀 더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느낌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한번 써보고 싶네요..^^
이거보고 중고나라가서 바로 구매할뻔 했네요...ㅎㅎ....660배열 매니아라서 660배열이 여럿있다보니 이것에 익숙해지면 레폴의 660배열에 어색해질꺼 같아서 급히 뽐을 다시 죽였습니다 헣헣
텍스 비틀하고 비슷한 배열이라 예전 방향키 있는 미니 라인 제품을 구매할 때 이것도 정말 고심했는데,
결국 범용성과 키캡 호환, 일체감을 모두 고려해서 tada68이 저에겐 가장 맘에 들었었네요.
저도 대부분의 키보드 스페이스바가 너무 긴게 너무 아쉽습니다.
아무래도 전 스페이스바때문에.. ㅎ
미닐라도 참 괜찮죠. 저는 키보드는 아직까지 유선을 고집하고 있지만, 배열만 놓고 보면 참 우수합니다. 문제는 짧우쉽에 적응할 수 있냐 없냐갸 문제더라구요...
쉬프트+문자로 쌍자음을 입력하려다가 쉬프트+방향키 위 누르고 문자를 눌러서 한줄이 싹 날아가는 경험을 몇번 하면 참 아찔합니다 ㅜㅜ
나머지는 참 우수한 키보드 같습니다. 아무래도 키캡놀이는 어렵겠지만, 그건 미니키보드가 포커배열을 제외하면 거기서 거기인지라 큰 문제는 아닌 것 같고요.
저는 660팬인지라 미닐라를 굳이 사게 될 일은 없을 것 같긴 하지만요..
스패이스바도 은근히 키보드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군요.
저는 스패이스바보다는 우쉽때문에 아예 손도 안댄 모델이네요.
저 모델은 아니고, 비슷한 ML4100을 써봤었는데, ML스위치의 키감이 매우 마음에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1x1짜리 우쉽에 적응을 도저히 못해서 내보낸적이 있어서 말이죠.
그 이후로는 저런 쉬프트키를 장착한 모델은 아예 보지도 않습니다. ㅎㅎ
어짜피 못쓰는거 괜히 봤다가 빠지면 저만 곤란해지니까요. ㅋㅋ
+해피해킹의 쉬프트키는 별 다른 문제 없이 생각보다 수월하게 적응했습니다만, 그래도 종종 옆에있는 FN키를 누루기도 했었네요. ㅋㅋ 그나저나, 해피해킹도 역시 배열적응을 하지 못한것으로 보아 아무레도 저는 그냥 텐키레스 정도만 사용해야겠네요. ㅋㅋ
해피해킹 구입을 고민하던때에 마닐라로 비용적으로 타협을 할까 했었는데
어차피 돌고 돌아 해피해킹일 것이었기에 결국 사용해보지 못했습니다.ㅋㅋ
기회되면 마닐로도 꼭 들여보고 싶네요
와 이쁘네요 ㅎㅎ 해피해킹 블투 있는데 이것도 영입하고 싶네요 ㅎㅎ
와....
딱 저랑 똑같은 설정이네요
미닐라 갈축과 마제컨버 흑축 쓰고있습니다^^
전 키캡구할때가 힘들더군요
3스페이스바를 구하기가 힘들어서ㅠㅠ
제가 나오자마자 샀는데... 저는 결국 우측 쉬프트 도저히 적응 못하고 싼값이 내보냈었네요.
생각보다 우측 쉬프트를 굉장히 많이 쓴다는 사실을 그때 알았어요.
저 배열을 미닐라가 아니고 다른 키보드로 사용했었는데 역시 우슆이 문제더군요.
처음에는 괜찮은데 타건시간이 길어지고 피곤해 지면...문제가 생기더랴고요...ㅠ
지금은 해피 일문배열을 사용중인데
이것도 우슆이 1x1이기는 하지만 방향키 우측에 있어서
새끼손가락을 최대한 밖으로 내밀면 되기 때문에 오히려 오타가 줄더라고요.
좌우간 일문해피던 미닐라던 미니사이즈도 독립된 방향키가 있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이 작은 키보드에 모든 키가 다 있으니...^^;;
분석이 대단하십니다. 이런 관심이면 무접점세계 곧 입문하실거같습니다만...ㅜㅜ
마닐라.. 저도 중고구매해서 한달 버텨봤지만 우쉽때문에 방출하고 말았었습니다.
뭐 그것뿐만 아니라 미니배열에서 오는 잦은 Fn키 사용도 쉽지는 않더라구요.
키감이나 재미(휴대폰 연결등)는 꽤 있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키 반복현상은 제어판 키보드에서 repeat delay를 좀 낮추시면 해결됩니다. 저도 같은 문제 겪었는데 저렇게 하니까 안나오더군요.
전 미니배열이 적응이 잘 안되더군요.. 키캡놀이의 불편함도 있긴하지만 f1~f12를 펑션 키를 누르고 사용해야 되다 보니 꽤 자주쓰는저로서는 도저히 익숙해지지가 않드라고요..
분명 미니배열은 적응만 되면 정말 좋은 키보드인데, 적응 과정이 조금 힘든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