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5251 beamspring 직접 타건 소감

IBM 5251 beamspring 을 해외로부터 구입해서 직접 타건해봤습니다.

전에도 직접 타건 해본 적이 있지만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이전과는 달리 또한 유튜브에 동영상으로 올라온

거의 대부분의 5251 과는 달리

내부에 더스트커버가 오리지널로 온전한 상태로 덮혀있고 

키캡에 꽂히는 철을 감싸는 비닐 같은 것도

거의 온전한 상태인 제품인데 (첨부한 그림 참고)


완전히 다른 타건음을 제공합니다.

왠지 고급지고, 고상하고, 기름진 타건음이랄까....


가격을 세금, 배송비, 중개수수료 포함 비싸게 구입했지만 그래도 매우 희귀한

본래의 온전한 상태의 5251이라서 마음에 드는군요.


어쩌다 구입할 수 있는 대부분의 제품은 너무 낡아서 깨끗히 청소한 제품이고

더스트커버를 새로 씌우는 일이 키보드의 구조상 매우 번잡한 작업이고 해서

거의 그냥 타건을 하며 사용하는데 유튜브에 올라온 타건음은 거의 이런 소리입니다.

때문에 오리지널 타건음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리지널 타건음이 매우 마음에 드는군요.


참고로, 키보드 사진만을 보면 타건감이 꽤 무거울 것 같이 보이는데 (스프링이 쌜 것 같은데)

실제로는 보기와 달리 매우 부드러운 편입니다.



추가로, IBM beamspring 제품을 저에게 판매해주실 분은 쪽지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4.jpg



이전 댓글 5
로얄 2020-02-22 04:05
솔레노이드 까지 킬수 있는 빔 스프링이군요.  저때 타자기를 대체하는 물건이라서 시끄러웠죠.
효동스 2020-02-22 13:24
와 상태가 정말 좋으시네요 제가 구매한건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수리하는데 엄청고생했습니다 스위치 전체 분해세척하고 윤활하고 커버는 삭아서 새로 교체 보강은 녹슬어서 녹제거 후 도금 다시 했더니 한달 넘게 갈린듯 합니다 새것 상태보다 못하겠지만 유튜브 새것과 전 차이를 모르겠더라고요 혹시 솔레노이드를 온오프하는 방법을 알고 계시면 알려주실수 있는지요? 이베이에 전용 컨버터를 써서 사용하는데 방버을 모르겠습니다
효동스 2020-02-22 18:06
다스트 커버는 별도 하지 않았습니다 첨부해주신 동영상에도 커버가 없듯이 저도 별도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내부에 스위치와 보강판 사이에 커버가 들어가는데 이게 스위치를 보강에 잡아주는 역할을 해서 여기엔 커버를 넣었습니다 윤활은 다른 키보드와 동일하게 스위치 슬라이드와 하우징부에 크톡 105 스테빌은205로 했습니다 스테빌 고정 플라스틱도 유격이 많아 고정했습니다 도금은 지인분을 통해 인산염 피막으로 회색 처리해서 녹제거도 같이 받았읍니다 스위치 스프링도 녹제거 및 세척 작업을 했 습니다 스위치 키캡 사이에는 그냥 랩을 일정 크기로 잘라 스위치가 안빠지게 했습니다 유튜브와 소리는 아무래도 듣기에 따라 다르기에 새것과 아무리 리스토어링을 잘해도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첨부해주신 동영상에 컨버터를 사용중인데 키맵핑 시 솔레노이드 온오프를 못찾겠네요 알청 알판 nmb 체구청 등 좋다는 클릭 키보드는 대다수 보유중인데 빔스프링이 클릭 키보드에서는 단연 최고라 생각합니다 소리며 키감은 어는 키보드가 따라올수가 없네요
piyond 2020-02-22 19:01
옛날 타자기 감성과, 예전 계산기 자판 느낌도 있네요. 레트로 감성 넘치네요~^^ 타자감이 매우 궁금하네요~
로고고오 2020-02-22 23:18
와 상태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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