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컴퓨터의 초기 멤버이자 매킨토시 개발자인 제프 라스킨이 사망했다.
제프 라스킨은 1979년부터 그동안의 복잡한 명령 체계의 컴퓨터와는 다른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퍼스널 컴퓨터의 개발에 들어갔다. 그러나 그는 1982년 애플컴퓨터의 CEO 스티브잡스와의 불화로 애플컴퓨터를 떠났고, 1984년 출시된 매킨토시는 컴퓨터 시장의 판도를 바꿔놨다. 그동안의 컴퓨터는 사용자가 복잡한 명령체계를 암기해야만 사용할 수 있었다. 퍼스널 컴퓨터 최초로 GUI인터페이스와 마우스를 도입한 매킨토시는 복잡한 명령체계를 암기하는 것을 당연시 하던 당시의 컴퓨터 환경에 충격을 던졌고, 결국 모든 퍼스널컴퓨터가 GUI와 마우스를 도입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전설이 되어버린 제프 라스킨는 2000년까지 '휴먼 인터페이스'라는 책을 저술하기도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다. 그는 지난해 12월 그의 친구들에게 췌장암을 앓고 있음을 밝힌 바 있으며, 공교롭게도 애플컴퓨터의 CEO 스티브잡스도 작년에 췌장암 수술을 받았다.
모 홈피에서 "무단"으로 퍼왔습니다.. -.ㅡ;;
근데 매킨토시에 관심있는 분이 계신지 몰겠슴다... -.ㅡ;;
"휴먼 인터페이스"쪽에서 꽤 유명하신 분이라는군요....
퍼스널 컴퓨터 최초로 GUI 와 마우스 도입하신 분이라니.......
글고보니 여기에 가끔 마우스나 트랙볼 이야기도 나오니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는 아닐듯도하고...
암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