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여러 선배님들께 조언 좀 구하고자...(맨날 이런 글만 쓰네요 하하^^)
개인적으로 특수신분(?)이라서... 임대 아파트 특별 공급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결혼할때 쯔음 나오면 마누라랑 같이 살아야 겠다하면서 매년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전화가 왔던데... 월요일까지... 신청할 건지 알려 달라는군요.
순위에서 들 것 같다며...
공공임대 아파트인데... 이번에 좀 넓게 나왔나 보더군요.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33평 이야기를 하더군요... 가격이 어케 되나고 물어보니..
전세는 1억 5천(켁--; 전세도 모기지론 되나.--;)
보증금 45백정도에 임대료는 50만원 정도?--;
임대료 50만원은 월세 같고...
다시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24평형은(아무래도... 안될 것 같음) 보증금 3천에 임대료 34만원 정도...
32평형은 보증금 4천 5백에 임대료가 57만원이군요--; 대략 좌절--;
이것들이.. 서민 대상 임대 아파트라고 만들어서 후려치려고 하나--;
그렇네요...
당산동이면... 보통 아파트 전세 값도 34평형이 1억 7천정도 되는 것 같던데--; 흑흑...
기회는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어째... 임대 아파트가... 가격이 이상하죠?--;
32평형... 전세로 하면 1억 5천 정도 한다네요--; 2백만원 싸군요.
월급도 잘 안나오는 회사 고만 두고...
뭐라도 해야지...
혹 도움이 될만한 말씀 해주실분 계시는지요?
임대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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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 아무래도 바보같은 정책입니다. 물론 취지는 좋습니다만 현실과 너무 거리가 멀죠. 더군다나 정부에서 재건축지역에 개발이익환수제로 임대아파트를 의무 건설하려고 하는데.. 당산동이 저 정도면 강남 개포동이나 송파, 잠실등의 임대아파트 가격은...??? 더 웃긴건 서민이 들어가 살 수도 없을 고가의 임대아파트를, 조합원들은 거의 100% 반대하는거죠.. 수준이 떨어진다. 단지가 임대아파트화 된다 하면서요.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 않으면 차라리 그냥 일반아파트 전세가시는게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남들보기에 관련업종에 근무한다고 조금은 볼수도 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먼저 임대아파트가 영구임대인지 향후 분양전환 되는 아파트 인지를 알아보십시요. (임대아파트의 경우는 크게 위의 두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영구임대는 말그대로 영원히 임대아파트(?)이고 분양전환되는 아파트는 향후 분양전환시 일정 금액을 내구 소유권을 이전받을 수 있습니다.
만일 분양전환가능아파트이시고 그 아파트가 지은지 얼마안되는, 그리고 입지여건이나 일반 민영분양아파트와 비교하여 크게 손색이 없는지 검토를 해보세요. 검토결과 큰 차이가 없는경우(요즘에는 차이가 없는 아파트들도 많습니다) 본인에 마음에 드신다면 은행대출(전세자금대출이나 모기지론 등)로 전세자금을 대출받아 전세로 입주하시는게 유리합니다. 왜냐면 나중에 분양전환될때 보증금과 일부 금액을 더하여 소유권을 획득하실수 있기때문입니다. 임대료는 말그대로 사용료이기 때문에 분양전환시 도움이 별로 안됩니다.
또한 임대료율이 요새같은 저금리시대에 은행대출이자율 보다 높은 경우 차라리 전세자금을 대출받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는 점도 있습니다.
물론 임대아파트의 가격이 서민이 이용하기에는 다소 훨씬 심하게 무리가 있다는것 저도 인정합니다.(전 그래서 회사사택에 살림을 차렸죠.곧 나가야할텐데 큰일입니다) 그러나 임대아파트를 목표로 하신다면 제가 말씀드린 사항등을 기본적으로 따져보시길 권합니다.
집을 구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재정적인 문제, 환경, 출퇴근거리, 학군, 개발가능성 등 많은 요인을 검토해야만 합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포기해야 겠습니다. 영구임대더군요--; 찌른지 4년만에 연락 딱 한번 왔는데--; 흑흑...
세곡동 개발 들어갈 떄... 그 때쯤 나올 것 같네요 흑흑... 순번 40번정도라는데...
위 물량이... 공공임대(분양가능)라면... 무리해서 시도해보고 싶지만... 일반 아파트와 시세도 그다지(10%정도) 차이 나지 않고...
슬프게도... 영구임대이고, 영구 임대치고 가격이 사실 너무 허무 맹랑한지라... --; 좀 그렇죠?^^;
음.. 이럴땐 구미로 옴겨와서 사는 것도 괜찮군요... 임대 4000이면 전세 가능하고, 일반아파트도 아주 싼 가격에...^^*
키라님 계신곳은 직장도 안정적이고 -_-;;;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기를 위해 약간 외곽으로 나가시는 것도 ^^;;
흠 사족같지만요 영구임대가 좋은점도 있습니다. 뭐냐면 영구임대에 사실경우 청약통장을 사용하여 다른 아파트에 청약할수 있다는 겁니다. 즉 영구 임대아파트는 소유권과는 무관하므로(
저게 요즘 그 말 많다는 임대아파트군요... 33평이면 따 좋죠..^^ 어떤 분들에게는 너무 클수도... 솔직히 집이 너무 크면 안좋습니다. 청소하느라 골병나죠..^^ 어느 기업 회장님도 26평짜리 빌라 사시는걸로 알아요.. ^^
암튼, 투자개념으로 접근하시면 잘 고민해보셔야합니다. 사실 33평에 1억 5천으로 구입한다면 당근 나중에 거품 빠져도 손해는 안봅니다만, 요즘 보통 2~3억이기 때문에 매물에 대한 평가를 냉철히 잘하셔야죠..^^ 나중에 거품 빠져도 값어치가 유지가 될만한 아파트요... 잘 지은거...(하지만 이런건 또 엄청나죠..^^)
아무튼, 요즘 저거 때문에 말이 많습니다. 조금 더 기다려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따로 부동산에 관심 없으시고, 단지 생활할 집을 찾으시면 잘 지은 고급 빌라를 알아보세요. 전 솔직히 엘리베이터 안타도 되고, 차 빼기도 쉽고, 관리비 따로 안내도 되니깐요, 내집 마련이라면 아파트보다는 자리 좋은 빌라쪽이 훨씬 좋을거 같은 생각입니다.. ^^
자기 집 되는게 아니공--; 임대인데요? ㅋㅋ
그니깐요... 1억5천에 아파트 전세 들어갈 이유가 있을까요? ^^ 1억이면 같은 평수 고급 빌라를 전세로 들어갈 수 있을텐데요... 오피스텔이나... 잘 찾아보시면 의외의 동네 집값이 쌉니다... 단지 강남 8학군 아니고 개발권에서 벗어나 있다는 것 때문에.. ^^ 또 전철역과 쫌 멀어도 집값 많이 싸죠..^^ 임대아파트가 저 가격이라는건 말이 안됩니다.. (- -) 1억5천이면 경기도에 집 하나 짓겠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