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세진 무선 트랙볼.. 뭐 나쁜놈은 아닙니다만, 너무 작아서 말이지요. 그냥 홧김에 위의 삼성 미니 질렀습니다. 으음. 정확히는 통상의 미니가아니라 1800급의 준미니 라고 해야할겁니다. 1800하고 다른점은 텐키가 숫자키 위에 있는게 아니라 일반 자판과 숫자키 중앙에 자리잡고 있습니다만, 폭은 오히려 5mm더 좁습니다. 그만큼 여백을 줄였다는 소리겠지요.
*엔서님이 그렇게 좋아하시는 있을거 다있으면서 일반보다 폭이 좁은 키보드가 바로 이놈입니다.
이놈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가 프로그래머블 기능입니다. 기능키들중 4개인가 5개는 프로그래머블 해서 쓰는거랍니다. 뭐 그렇다고 위치가 위치인지라 쓸일은 없게지만 말이지요.
특정 프로그램 등록해 놓고 불러오기 식으로 쓰면 참 좋을듯 한데... 원체 귀찮은걸 싫어해서.. 그냥 단축아이콘으로 만족하렵니다.
저렴한 가격에 세진 미니 트랙볼 무선 방출해 주신 자이로(지로?)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워낙 상태가 좋아서 신동품 수준이네요. 의외였던건 블랙이 아니라 묵색이었는데, 해피해킹 생각이 나서 감회가 새롭네요. 자이로님이 방출해주신 이놈은 앞으로 이불위에서 충실히 리모콘 역할을 수행합니다. 어차피 누워서는 자판두들길 일은 없고, 트랙볼하고, 방향키정도만 쓰는데다가, 이놈이 워낙 작아서 마치 게임패드 잡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젠 누워서 애니 볼때도 무지 편해졌습니다.
결국 삼성전기 SDM-8000UH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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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전 BTC 미니 키보드 하나에 만족을 하면서 살고 있는데..무선이라니 부럽군요. 미니를 선호하다 최근에 키보드 마니아 만나면서 표준 106 등에 더 선호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