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쓰는 부품들을 모아서 정상(?)키보드 한번 만들어보자하는 맘으로
세진키보드 부품을 지금 모으고 있습니다.
굳이 세진을 선택한 이유는
후타바스위치 내구성이 좋으니 오랜된 것들이라도 사용할 수 있겠구
키보드 선탠은 사포질+페인트칠 하면 되겠구(더불어 왁스칠도)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키캡이 이중사출키캡인데다 최고의 인쇄상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가 할줄아는거라고는 키캡교환밖에 해본적이 없어서
혹시 스위치 이식 작업등을 해본분의 노하우를 알고 싶습니다.
어떤순서로 작업을 해야하는지 특히 주의해야할 사항은 뭔지등
알고싶습니다.(기판 두서너게 부수어먹을 각오는 하고 있습니다)
세진키보드 스위치 교체해본 경험 있으신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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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바 스위치는 한번 분해하면 재조립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단순한 스위치 이식이라면 가능할런지 모르겠군요. 저도 알고 싶습니다.
후타바 스위치는 앵두컬러님 말대로 분해가 안됩니다.
그래서 스위치가 문제가 생기면 스위치 자체를 바꿔줘야합니다.
저는 엔터키스위치에 키캡뿌리가 박혀서 어쩔수 없이 납땜을 풀어서
다른 곳의 스위치랑 바꿔치기 했습니다. 원래 엔터키랑 스페이스바는
회색축으로 일반 백색후타바 스위치보다 키압이 높은데 일반 백색 스위치로
바꿔주니 나름대로 가벼워지고 좋네요^^
일단 기계식 스위치 이식은 별 문제가안됩니다. 납제거와 납땜만 할줄 알면 되거든요. 만약 인두기를 능숙하게 사용하지못한다면 비싼 인두기를 사서 기계의 능력으로 실력을 커버할수 있습니다.
*끝이 커터칼처럼 생긴 인두기가 쓰기 편하더군요.
어디선가 후타바 분해한 사진 올린거 봤는데...어딘지 기억이 안나는군요
그.. 그런데 왜 요즘 제 닉이 자꾸 XX 킬러 라던가 ZZ 컬러 라던가로 변화되는 양상이 눈에 뜨이는지 모르겠네요.. ^^;
후타바 스위치는 청계천이나 용산에서 판매합니다
개당 300원 정도합니다,
아... 알프스나 체리 스위치도 용산에서 판매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ㅡㅡ;
후타바 스위치가 300원이면 80개만 된다면 2만4천원 흐미야..아무래도 상태 안 좋은 M8700을 더 많이 풀어야 할 것 같다는 ..
앵두걸러/죄송합니다. 제가 그만 컬러로 잘못봤네요^^
걸러보다는 컬러나 킬러일 거라고 생각들을 하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렇게 보이는 것일지도ㅡ.,ㅡㅋ 암튼 담부터는 제대로 부르겠습니다. 꾸벅~~
이준/납땜은 몇번 해보시면 대충 흉내는 낼 수 있더군요.(제대론지는 의심투성이)
공구 구하셔서 마루타키보드로 몇번 직접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체리 백색축도 괜찮을듯 하네요.. 개당.. 200원이 안돼는걸로 알고 있는데.
다만.. 발 모양이 좀 독특해서.. ^^;
세진 후바타도 분해됩니다. 예전에 분해한 적 있습니다. 바늘로 회오리? 부분을 잘 하면 됩니다. 분해가 어렵지, 조립은 오히려 더 쉽습니다. 하지만 성격 나빠집니다 -_- 분해 보다는 안쓰는 스위치와 바꾸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