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터치 의외로 키압이 강할지도.. ㅡㅡ;


신품이라서 그런가 알프스 넌클릭보다는 키압이 강한듯 하네요.

가격대로 생각해서 올드델 핑크와 비교하는건 조금 서글프지만.. (IIGS 은 너무나 다르고 해서)

엔터와 쉬프트의 크기 적응을 위해서 새끼손가락에 조금 집중을 하다보니 새끼가 아픕니다. ㅡㅡ;

몇몇 키들은 서걱거림없이 똑똑 거리면서 완벽한 갈색+철판의 위력을 보여주는데 이상하게도

키마다 서걱거림의 정도가 상당히 틀리네요.. 언제쯤 서걱거림이 없어질지..

그런데 철판을 치는 느낌과 소리가 어떻게 알프스와 틀린지 참 신기합니다. ^^; 접점의 모양때문인

건지.. 체리는 딱딱 거리는 반면 알프스는 독독 거린다고 해야 하나 소리가 좀 더 낮고 중후한

느낌이 납니다.

새끼손가락이 비명을 지르는걸 보니 철판의 위력을 느끼려고 너무 파워타이핑을 했나 싶기도 하고

IIGS 쓸때는 전혀 없었던 일이라서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고.. 아직은 갈색축의 키압이 높게 느껴지고

있는 앵두걸러입니다. (우째 WYSE 보다 더 치는게 힘든지 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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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일 2005-05-19 10:32
전 확장사용시 키감은 만족했지만 손꾸락의 아픔엔 불만이었죠.. 마제는 확장에 비해서 어떤지 궁금하네요...흠...
나조 2005-05-19 10:52
알프스 넌클릭 아마 윤활 하셨겠죠? 윤활 안한 것은 정말 많이 무거운 키감입니다.^^; 근데 윤활을 해도.. 손가락에 무리가 훨씬 더가는게 알프스더군요^^; 체리갈색은 손가락에 무리는 확실히 가질 않습니다... 근데 이상하네요.. 91JP의 경우는... 서걱이는 키감 전혀(정말 전혀)을 가진 녀석이 하나도 없었는데...
앵두걸러 2005-05-19 11:22
음.. 저는 IIGS 의 타이핑법이 손에 익어서 가볍게 칩니다. ^^; 윤활에다가 판스프링 조절로 거의 리니어에 가깝게 키압을 낮춰놨기 때문에 제 손가락에 맞는 커스텀 모델이죠. 거기 비교해서는 아무래도 신품 갈축이 조금 키압이 높군요. 마제스터치는 거의 70% 정도가 서걱거림이 있는데 서걱이 전혀 없는 키를 치면 딱 하면서 나는 소리와 키감이 가히 예술입니다. 모든 키가 저렇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ㅡㅡ;
룰라비(전현규) 2005-05-19 11:59
서걱거리는 건 좀 쓰다보면 없어지지 않을까요? 리얼포스도 첨엔 좀 서걱거린다는 얘길들은 것 같은데..??
앵두걸러 2005-05-19 12:16
이재님 그렇군요. 그럼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WYSE 는 적당한 정도로 부드러워진 상태라는 뜻인지.. (스프링의 수명을 걱정해야 하다니 조금 아쉽군요)
Leaf 2005-05-19 12:38
제가 사용했던 마제스터치는 이미 제앞에 2분이 쓰셨던건지라 쫀득쫀득하고 말랑말랑한 상태였습니다. 영문판을 구입하면서 느낀거지만 새것이 조금 더 키압이 있더군요.. ps. 오히려 쓰지 않은키들이 더 키압이 강합니다.
앵두걸러 2005-05-19 12:41
그럼 골고루 사용해주는게 좋겠군요.. ^^; 저도 빨리 쫀득말랑의 키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회사에서 자리에 돌아오면 뽀대작살의 마제스터치가 자리를 잡고 있으니 정말 해피합니다. ^^; (키캡을 손가락으로 슬금슬금 애무하는것도 참 기분이 좋군요)
Leaf 2005-05-19 12:43
키캡을 만지는것은 제가 키보드를 고르는 방법중 하나인..^^;; ps. 1862의 부드러운 키캡 느낌... 은근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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