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체리1800을 처음보았을 때 (컴팩 1800 갈색) 1800시리즈를 다 모아야 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물론 다 모았습니다. (갈색 흑색 백색은 오리지널로 청색은 개조로...)
그리고 세운 목표가 1800시리즈와 5000 4100 4700을 모아보자 였습니다.
물론 다 모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목표가 갖고 있는 키보드에 철판보강을 하자 입니다.
이미 1800 갈색과 청색은 보라카이님의 도움으로 예전에 철판보강이 되어있는 상태였고
어제 1800 흑색축 백색축에 알루미늄판 보강으로 1800은 목표 100%달성입니다.
어제 작업한 백색과 흑색1800의 키감이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특히 백색1800의 경우 백색 특유의 구분감과 안정적인 키감이 상당히 개선이 되었습니다.
깔끔한 키감이 살아났다고 할까요 기분나쁜 잡 느낌은 없어지고 순수 키감만 강조된듯한
느낌입니다. 수고 해주신 빠샤님 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키감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네가지 종류를 모았다는 그리고
철판보강을 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한것이 더 큰 기쁨입니다.
이제 남은것은 5000의 철판보강과 5000의 친구인 5700 숫자 키패드입니다.
5700 넘버패드는 외국에서 오고 있는 상태이니 진정으로 남은 목표는
5000의 철판보강입니다. 이 목표는 언제쯤 가능할까요
점점 체리를 졸업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트랙볼 달린 컴팩 11800키보드를 5만원에 중고서버파는 곳에서 구했을때가 2003년인데..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다음은 제가 http://www.zoooz.com/ 에 올렸던 처음으로 체리키보드를 구하고 올린글인데
다시 읽으니 새롭네요 그때가 2003년 10월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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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욕심이라는게 끝이 없군요
결국에는 참지못하고.... 방금 물건을 오토바이 아저씨가 들고 왔습니다.
모델명 MX-11800, 체리갈색축, 컴팩서버용키보드, 트랙볼달린 이놈을 지금 제가 치고 있습니다.
통장에 잔고가 줄었습니다. 흑흑
얼마전에 같은 사무실 여직원이 승진누락으로 괴로워하고 있을때 일하는 티 많이 나라고 아론106을 선물로 사주었습니다.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신나게 치더군요 "타다닥 타다닥" 솔직히 시끄러웠습니다 그래도 내가 사준거라... 좋은점은 MSN할때 알수있었습니다. 갑자기 속도가 빨라질때가 그때죠. 고양이 목에 방울이죠.
그러던 어느날 논클릭은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더군요. 저번에 구입을 못했던 터라 이번에는 꼭 구해보자는 마음을 먹고 다시 이 놈을 수배했습니다. 역시 반나절만에 소재지를 알아냈습니다. 하나밖에 없다는 말에 바로 눈 딱감고 계좌이체실시!
"사도 후회 안사도 후회라면 일단 한번 써보자"
사실 전 노트북 키감을 좋아 하는 터라 노트북키감의 OKI미니와 ICEKEY를 쓰고 있었습니다.
3MM이하의 키 깊이에서 느껴지는 쫀득함과 예쁜 겉모습. 아시는 분은 알겁니다.
그런데 그런 제가 지금 체리논클릭을 치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편식을 하고 있었구나
키보드 상태는 키를 보니 거의 사용을 안한거군요 보통 F 와 J 키는 조금만 사용해도 반질거리는
표시가 나는데 이건 그런 표시조차 없었습니다.
키감을 말로 표현하려니 힘들고 답답하군요 아론보다는 묵직하구 소리는 적고 키가 끝까지 내려
갔을 때 느껴지는 손끝의 긴장감. 하여튼 만족하고 방금 ICEKEY를 책상밑에 모셨습니다.
오늘 집에 가서 디카로 사진도 찍고 키도 빼보고 그 힘들다는 키보드 대청소도 해볼람니다.
청소 끝내고 사진도 올리겠습니다.
하나씩 모아보는 재미는 이루 말할 수 없군요. "나는야 키메니아"
다음은 무엇을 수집해볼까요 (벌써 키보드만 11개째)
오늘 집사람한테 뭐라고 둘러댈까 걱정입니다. 아내에게 혼안나는 좋은 화법아시는 분 도움좀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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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목표을 달성해 갑니다.
이전 댓글 11
아내분에게도 키보드를 하나 선물해 드리는 것이 어떻까요^^;;;
3000 카이저 4형제는 소박한(?) 꿈이었군요, ㅋㅋㅋ
jsm1030 님, 나중에 컬렉션 한 번 보러 가겠습니다'0'/ (무대포정신 ㅡㅡ+)
새파란햄 3000 그랜드슬램도 엄청난겁니다.
그것뿐입니까 방한켠에 모셔놓은 그 주옥같은 컬랙션은 어쩌라고!!!
오리지널 1800HAU를 구하셔서 알미늄 보강을 한다면
좀더 좋지 안을까 생각은 합니다만...
1800 흑색만 이색사출도 아니고, 윈키도 있어서 안 어울리지 않나요?
사실 1800흑색을 가장 많이 씁니다. 우리집 아이들이나 집사람은 한글이 없는 키보드는 쓰기 싫어해서요 가장 비메니아적인 키보드가 아닐지...
정말 구하고 싶은것은 1800HFU 구형청색 오리지널입니다. 청색만 개조품이라 오리지널을 구하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저같은 초보자들이 가장 편식이 심한것 같습니다.
올라온 글들을 보고 막연히 좋은느낌이라고 판단되는것부터 구하니까요
편식습관은 고치기 힘든것 같습니다 ㅠ_ㅠ;;
철이들면 고쳐지겠죠~ 키보드에서도...
1800 4종세트 일괄예약해봅니다^^ 작식장포함인가요?
음...저도 편식중이죠..(고로 아직도 초보...쿨럭!)
아무리 쳐봐도 클릭은 적응보다 치는흥이 안나더군요..
어쩌다 한번쯤 쳐주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만..^^a;
체리만만세!!!!!!!!!!
그랜드슬램같은건 어림반푼도 없지만 저도 어느날 보니 모조리 체리더군요 -_- 가버린 체리, 오고 있는 체리, 쓰고 있는 체리. 체리에서 기념 볼펜이라도 하나씩 돌려야되는거 아녜요 ;;
체리만만세님 나중에 본사 찾아가시면 꼭 한번 협상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