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감보다 더 중요시 하는것.

으음.. 아래쪽에 보면 키보드 받침대를 세우느냐 접느냐에 관한 글도 올라오고 하는데..

키감보다 더 중요시하는건 역시 인체공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저 개인적으로)

최대한 자연스러운 자세를 위해 최대한 편한 자세와 느낌을 위해 여지없이 달려왔습니다.
그래서 온게 11900과 1800인데.. 1800은 구하질 못했고..(1862는.. 더이상 말 안할렵니다..가슴아픕니다.)
왜 11900,혹은 1800이냐 물으신다면.. 있을거 다있으면서 좌우폭이 좁다는것때문입니다. 미니키보드는 키피치가 좁을뿐더러.. 숫자패드가 없어서 매우 불편하거든요.(숫자패드없이 작업하면 약 2배정도 작업속도가 느려지더라구요.)
왜 11800은 안되냐고 물으신다면.. 이건 트랙볼이 손바닥에 걸리더군요. 그래서 터치패드인 11900을 사용중이구요.

또한가지는 기계식이냐 멤브레인이냐 인데...
왜 굳이 기계식을 찾느냐고 물으신다면.. 러버돔은 반발력의 차이로 구분감이 형성되고, 기계식은 걸림으로 구분감이 생깁니다. 키압그래프를 보면 구분감이 생기는 부분의 키압상승을 보면 멤브레인은 완만한 곡선을 이루지만(기계식에 비해서) 기계식은 단 한순간의 변화만 있습니다.. 라고 설명을 해야 하나. 이차이에서 오는 손가락의 부담이 또 만만치 않거든요. 물론 상급의 멤브레인정도만되어도 손에 부담은 안가지만 기왕이면 더 편한걸 쓰고싶은 마음 이랄까요..

이번엔 아래 올라왔던 키보드 받침에 대해서..
전 보통은 받침대 안폅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11900은 펴서씁니다. 그 이유가 11900은 윗부분이 너무 낮거든요. 그래서 최소한의 경사도 안만들어지기때문에 부득이하게 펴서 씁니다. 키감은 안필때가 더 좋은데.. 뭐 이정도는 무시합니다. 손이 편하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키보드는 대충 끝을 봤습니다. 11900에 갈축이식,철판보강 했으니 뭐 여차차하면 동급의 1800으로 교환가능할거고(하우징교체된거라면 하우징값을 추가로 드려야 하겠지만.) 대충 자리도 잡혔습니다만...
노바님께 한건 당했습니다. 그저께 번개날 만져본 푸르딩딩2.. 손에 착 달라붙어서 적당한 각도로 옆으로 기울어져 있는데.. 맨날 생각하던 바로 그 마우스더군요. 이제 이노만 구하면 VDT증후군은 안녕입니다. 그런데 가격은 둘째치고 맨날 품절이라니....

이상입니다. 키감보다는 역시 인체공학이겠지요.

* 아 그러고보니 익스 2.0이 푸르딩딩2하고 비슷할거 같네요. 둘다 써보신분 비교소감좀 부탁드립니다.
이전 댓글 7
Colus3™ 2005-08-17 01:29
전 1862사용중인데요... 전적으로 이건향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미니는 너무 작고.. 1800이나 11800 11900이 정말 좋은 키보드죠..
뀨뀨 2005-08-17 09:58
근 한달간 버티컬쓰다 푸르딩딩2를 요즘 써봤는데.. 기존 일반마우스보다 푸르딩딩2는 확실히 손목부근이 마우스페드에 많이 닫지 않습니다.. 버튼이 5버튼(버티컬)에서 3버튼(푸르딩)으로 바뀌어 약간 불편하긴 하지만요 일반마우스보다 그립갑이 안정적이죠..
재롱스 2005-08-17 12:24
전 11800 추천입니다.
CrossFire 2005-08-17 12:44
저도 간지에 한표... (쥘쥘) 블랙포스가 너무 끌리긴 한데.. 흑 ㅠㅠ
아츠시 2005-08-17 12:56
뽀대가 최우선이죠... 후후 ^^b
ZeroCool™ 2005-08-17 13:49
저도 우짜다 보니 간지로;; 으흐흐;; 역시 M13 과 11900 블랙의 뽀다구란;; @@
랩터 2005-08-18 03:27
그래도 키감 중요하지 않나요? 마소 내츄럴 뻑뻑해진 거 써보니깐 손목에 부담이 덜하기 보다 손가락이 아파서 타이핑을 못하겠던데... 저는 키감만 좋으면 짱이라고 생각합니다. 키트로닉 매우 평범한 모양의 키보드 쓰고 있는데 키감이 좋으니 다 용서가 되는군요. 디쟌이고 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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