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키매냐의 번개에 첫 참석한 초보회원 퓨리넬입니다.

지금까지 청축과 갈축, ML, 그리고 NEC 412잠깐 써본게 다였는데
오늘 정말 많은 키보드를 접하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의 모임에 참가하는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그동안 번개니 정모니 오프모임같은건 한번도 안해봤었죠.

같은 관심분야를 가진 사람들이 모인다는게 이렇게 즐거운건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깊고 깊은 매니아의 세계를 좀더 알게되었습니다.
제 주변에는 매니아라고 할만한 사람들이 없었거든요.(폐인은 있지만;;)

같은 청축이라도 하우징이나 시기에 따라 키감이 다를수도 있다는것을 알았고
보강판의 단단한 느낌도 알게되고
버클링을 알게되고
알프스 클릭, 넌클릭, 리니어
체리 변태백축, 흑축, 변태흑축
다양한 모습의 키보드들.
갑자기 많은 정보가 들어오니 머리가 폭주할 지경이었습니다.^^;;;
그런데...그런데 오늘 가장 충격을 받게 한것은...

케이크였습니다.

태어나서 그런 케이크는 처음이었습니다!!!
일본 요리만화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오버액션을 하는 장면을 연출할뻔 했습니다.ㅡㅡ;;
(덧붙이면 '까페'라는 장소도 오늘 처음가봤습니다.)
빨간부엉이님 죄송합니다. 한개는 제가 다먹어버렸습니다. 부디 용서를;;;

리프님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재미있었고 많이 배웠습니다.
다음번 모임에도 참석하여 더 더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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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f 2007-01-28 23:01
으흐흐;; 케이크 저도 한개 시켜 먹을까 하다가;; 2차를 위해 정모비는 아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군침만 질질질... ^^;;
빨간부엉이 2007-01-28 23:04
저는 케이크 시키지 않았습니다. 퓨리넬님..^^;; 다만 사진상의 윗 케이크가 아무도 안 드시길래 아까워서 제가 먹었습니다.. 다 드시게 그냥 둘걸 그랬네요..ㅋㅋ 저도 케이크란 걸 먹어본 게 한손에 꼽을 정도라서 맛 같은건 잘 모르겠더군요. 좀 시큼한 맛이 나는것이 전 좀 이상하던데요.. 여하튼 그렇게 맛있으셨다니 저도 좀 음미하면서 먹어볼걸 그랬네요. 전 미식보다는 과식쪽이라..헤헤 여하튼간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구요. 퓨리넬님 블로그에서만 뵙다가 실제로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담에 또 뵐 날이 오기를..
키보드 모릅디다 2007-01-28 23:04
전 1개반 먹었는걸요~
서기옵빠 2007-01-28 23:22
옆에 있었는데 키보드 모릅디다님 정말 맛나게 드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좀 덜 먹었습니다. ㅋㅋㅋ
키보드 모릅디다 2007-01-28 23:44
아침 먹고 일하러 사무실 갔다가 모임에 참석한거라 무척 배가 고팠습니다;; 사람들이 케익을 왜 먹는지 조금 알겠더군요. 혼자만 많이 먹어 죄송합니다ㅎㅎ (먹는 모습 사진에 찍혀버릴까봐 좀 조심했습니다ㅋㅋ)
서기옵빠 2007-01-28 23:50
그러셨군요. 맛나게 드시는 걸보고 기분좋았습니다. ㅎㅎ
서기옵빠 2007-01-28 23:55
저도 오늘 갑자기 많은 키보드를 만져서 머리 폭주상태입니다. 어떤 키보드가 어떤 키감이었는지 확인이 안되고 있습니다. 기억나시면 키감 신원확인 부탁드립니다. ㅋㅋ
악바리 2007-01-29 00:17
흠.. 저는 케이크 생각은 왜 못했을까요. ㅠㅠ 그냥 키보드 치는데 빠져서.. ㅠㅠ 옵빠님// 그냥 오늘 본 거 다 사면 되요. (뽐뿌 입빠이~~)
서기옵빠 2007-01-29 00:18
우엉~ 오징어 어떻게 사요~ 집 팔아야되요. 오늘본거 다 사려면... 우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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