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과 술을 좀 먹고 집에 오는 택시안에서 잠깐 졸았습니다.
잠깐사이에 꿈을 꾸었는데, 꿈 내용이 참...
주식인지 인센티브인지 먼가가 대박이 나서 손에 돈다발을 들고 ㅡㅡ
키보드들을 마구 지르는 꿈...
몇개를 마구 지르다 마지막에 방안에 들어간거 같은데
대우통신 알프스 신품 3종 박스 세트 등장...
모 회원님(XX님)이 박스세트를 들고 어느 것이 너꺼냐고 묻는 와중에 일어났습니다.
아 꿈이 너무 생생하군요...
한동안 뜸 했는데, 지난주에 회원님들 몇분 만나고 나서 도진 듯 합니다.
뽐뿌는 역시 전염성 만빵입니다.
아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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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하하...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하하하하하...
덕분에 너무 웃었습니다... ^ㅇ^;
어느 것이 너의 것이냐?
제꺼 말고 나머지 예약이요 ㅡㅡ;
착한 일을 하면 도끼 대신에 키보드를... ㅋㅋㅋ
정말 웃었습니다. 저도 조만간 그런꿈 꿀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ㅎㅎㅎㅎㅎ
전래동화처럼 각색을 하자면...
프로그래머가 우물가(?)에서 프로그래밍 작업을 하던 중... 실수로 우물에 자기가 쓰던 키보드를 빠뜨리고...
펑~ 하고 산신령이 나타나서는, 또뀨세이버를 들고 "이 키보드가 네 키보드냐?", 프로그래머가 대답하길, "아니옵니다."
잠시 후 HHKB 주문제작 특별한정판을 들고 나타난 산신령, "그럼 이 키보드가 네 키보드냐?", 프로그래머 이번에도, "아니옵니다."
마지막으로 DT-35를 들고 다시 나타난 산신령, "그럼 이 키보드가 네 것이냐?", 프로그래머 왈, "네, 이것이 제 키보드이옵니다."
프로그래머의 착한 마음씨에 감동한 산신령은 또뀨세이버를 비롯, HHKB, RealForce, 오징어, ... 기타 등등의 키보드를 컨테이너 째 프로그래머에게 선물로 주었다는 얘기.... ㅋㅋ
그냥 프로그래머가 예약 걸지 않았을까요?
뒤에 쫓아오던 사냥꾼이... 2차로 줄 서 봅니다. -_-
잘 생각해보세요. 어느 것이 네꺼냐고 물었던 사람이 혹 와이프가 아닌지..^^;
꿈속의 대우통신 NIB이라는게, 리딩엣지 2214랑 같은 모델이었나요?
(예전에 3014와 같은 3016사진을 봤었는데, 잘하면 대우통신 2216이란 제품도 있었을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