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좀 짜증이네요 ;;;

어떤 사람이 있네요.
오해를 살만한 말을 해놓고, 그래서 상대가 오해를 하게되면,
교묘한 말을 늘어놓으며, 오해한 상대방이 이상하다는 식으로 따져드는,
이것도 일종의 낚시일까요? ㅡㅡ;
애초에 그런 의도였든,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든,
굉장히 거슬리는 느낌이 있네요.

하찮은 말장난을 반복하면서 상대를 갖고 놀려고 드는 사람.
뻔히 보이는 짓거리에도 분위기상 좋게 상대해 주는 주변 사람들.
아마 그 사람은 자신이 매우 똑똑한 머리와 뛰어난 언변을 가졌다고 생각할겁니다.
실제로는 되지않은 단어들을 마구 주워섬기는것 뿐이었지만요.
어쨋든 스스로는 상대방을 충분히 갖고 놀았다고 생각하겠지요?
눈앞에서 계속 마주치지만 않는다면 누가 무슨짓을 하던 상관 않는 주의지만
오늘은 왠지 상당히 짜증스럽더군요.
그게 속에서 계속 차오르는데 어디 뱉아놓을 곳이 없네요.

가슴속의 찌꺼기를 배설하는 곳이 자게가 아님에도,
여기다 이런 글을 올리게 된 점 죄송합니다. 달리 토로할 곳이 없네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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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원 2007-02-14 23:24
스트레스는 풀어야지요....힘내세욧!! +ㅂ+//
종합 2007-02-14 23:25
술자리에서든 언젠가는 그 누군가가 이 문제를 꺼낼때가 있을 겁니다. 그럼 그동안 쌓였던 것들이 나타나겠죠. 문제는,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낯짝도 상당히 두꺼워서 오히려 잘못을 지적하는 걸 어려워하다 보니 침묵하고 있던, 피혜 입었던 다수의 분들보다 자신이 더 당당하게 받아들인다는 게...
악바리 2007-02-14 23:26
전 이곳을 좋아합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좋아합니다. 근 8년만에 열정을 태울만한 것을 알려준 이곳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여기 계신분들 모두 좋아합니다. 그러기에 더 소중히 아끼렵니다. 마음속에 찌꺼기나 다소 안타까운 일이 있더라도 이곳이 괜찮은 곳이고, 또 괜찮은 곳으로 지킬만한 곳이기에 훌훌 털어버린답니다. 아까 일로 그러시는 듯 한대, 회원님 전부 다들 오해들 푸시고 다시 장터로 ㄱㄱㄱ 하시죠? ^^ 자 우리모두 손 잡고 달려보아요~~
Leaf 2007-02-14 23:28
Reficul님 // 저... 한테 하신 말씀은 아니조?... ㅠ.ㅠ 윽.. 찔린다!!! [;;;]
Leaf 2007-02-14 23:33
잘난것도 없으면서 키매냐에서 잘난척 하는것 말고는 죄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힝... ㅠ.ㅠ
花無十日紅™ 2007-02-14 23:35
Leaf님은 장난꾸러기~~~~^^;
악바리 2007-02-14 23:37
Leaf님// 미워요. 잘난것도 많으면서 겸손하기까지 하시면.. ㅋㅋㅋ 가끔... 잘난것도 죄가 됩니다. -.ㅡ++
ooz002 2007-02-14 23:40
직장에 별 재수없는 사람이 다있죠. 원수는 직장에서 만난다는데 그말이 정답인듯
Leaf 2007-02-14 23:47
花無十日紅™님 // 제가 소심한 A형이라.. 하하;; 악바리님 // 저의 잘난척을 받아주시면, 정말 잘난줄 알고 착각한답니다. 으흐흐;;
花無十日紅™ 2007-02-14 23:52
Leaf님!! 저도 소심 A형입니다^^ 아버지만 O형이시구 그 외 모두 A형 패밀리입니다!!
Pop'n'Alex 2007-02-15 00:02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세요. 저도 그런 경우 그냥 제가 참습니다. 그리곤 바이크 타고 번개투어갑니다. 정말 짜증나죠. 앞으로 그 사람과 차라리 아는 척 안하는 게 최고지요. 맘 푸세요 ㅅ.ㅅ
테시 2007-02-15 00:12
Reficul님.. 안 죄송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Reficul 2007-02-15 00:49
악바리님 말씀처럼 여긴 참 좋은곳이죠. 10년가까이 인터넷을 하면서 이곳만큼 좋은 느낌을 준 곳은 한 손에 꼽을 정도밖에 안되는것 같습니다. 가슴속에 촘촘한 채를 하나 걸어두고, 거르고 걸러서 좋은것만 내어놓는 많은 분들이 있음에 늘 감사해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닮지 못하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댓글 달아주시고, 위로해주신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편안한밤 되시길...
[빨간풍차] 2007-02-15 01:21
# ^_^ 가끔 그런 사람이름을 써놓고 다트를 던져보세요.. ;; 농담이구요.. 잊어버리시고,, 무시(?)하는게 가장 좋은 해결책이 아닐까 조슴스레.. ;;
착해야 산다 2007-02-15 02:05
안타깝네요. 인상비평에조차 미치지 못하는 사사로운 감정의 토로이니 일축하겠습니다. ^^ 허리를 바로 세우고 심호흡을 해 보시면 좀 나아지실 겁니다. 좀 더 세련된 뒷담화를 통해 구원을 얻으실 줄 믿습니다. ^^
빈둥빈둥모군 2007-02-15 02:07
윗분...자기가 무진장 잘난줄 아시는 분이시군요.
착해야 산다 2007-02-15 02:10
생각하는 만큼만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씨익 ^^
빈둥빈둥모군 2007-02-15 02:11
네 그렇더군요.
착해야 산다 2007-02-15 02:14
그러니까 인식의 지평을 넓혀 보시라는 겁니다. 협애한 계곡에서 헤매지 마시고 넓은 광장으로 나오시라는 겁니다. 씨익^^
花無十日紅™ 2007-02-15 02:20
이미 원하시는 대답을 들으셨으니 그만하시죠...^^;
빈둥빈둥모군 2007-02-15 02:21
정말 그렇군요. 협애한 계곡에서 나와 주시길 바랍니다.
Reficul 2007-02-15 02:54
네, 돌려말하지 않겠습니다. 착해야 산다님. 댁이 짜증나서 쓴 글입니다.^^ 대놓고 말하니 후련하네요. 긴 말은 않겠습니다. 좀 귀찮아서요 ^^; 전 그냥 협애한 계곡에 머물겠습니다. 텅 빈 광장은 댁 혼자 다 가지세요.^^ 그럼 이만.....
착해야 산다 2007-02-15 03:00
광장은 넓고 시원한 법이지요. 때가 되면 청소부가 쓰레기도 치워준답니다. ^^ 햇볕이 잘 들어서 '눅눅한 것들'도 제법 잘 마르는 공간이에요. 그 공간을 다른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있답니다. 독점하고 싶은 마음을 제게 투사시키셨구나, 하고 님의 마음을 미루어 짐작하겠습니다. ^^ 서슴치없이'비방'할 수 있는 '무례'와 '용기'는 일부 십대의 전유물인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 봅니다. 협애의 계곡에서 언제든지 나오세요. ^^
박성린 2007-02-15 03:31
어... 뭐 이쯤에서 분위기좀 진정시키죠~ 너무 삼천포로 빠져드는... 인터넷 댓글의 '아'와 '어'가 너무나 다르게 받아들여지기에 문제가 더 커진다는 생각입니다. 모든분들이 소중하다고 말씀하시는 이 공간에서 그렇기 때문에 한마디씩 더 참고 순화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 ^ 좋은뜻으로 이야기 하셨지만 착해야 산다님 말씀의 어투가 타인을 아래에 두고 가르치려는 듯한다는 오해를 살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도 Reficul님같은 일을 얼마전에 크게 당했습니다. 1년동안 당하다가(악질적인 이간질과 중상모락까지... ^ ^;) 공론화되어 직장에서 쫓아냈는데 그 당사자는 지가 당당하게 나간다 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한 잘못은 단지 오해다 라고 한마디로 말하고 나가더군요~(피해자가 한두명이 아닌데... ^ ^;) 그 이후 살짝 우울증 비슷하게까지 왔었습니다. Reficul님께서 어떤 경우이신지 모르지만 저와 비슷한 경우이실것 같아 상당히 많이 더 예민하신 상태이신것 같습니다.~ 주위 분들 말 통하는 분들에게 막 뒸따마 까고 스트레스 푸시고 한달쯤 지나면 많이 풀리실겁니다. 제가 지금 그 단계거든요~ ^ ^ 사회란곳이 별놈들 다 만나는 곳 아니겠습니까? 중요한건 저 스스로가 욕하면서 그사람을 닮아 행동하지 않는지 경계하고 돌아보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그 뒸따마의 당사자를 닮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그랬는데 주위의 소중한 친구가 크게 깨우쳐 주더군요~ 니가 욕하던 그사람과 지금 니가 뭐가 틀리냐~ 라고 말이죠~ ^ ^ 어쨌든 우리 힘든 인생 화이팅입니다~ Reficul님 화이팅~ ^^/ 기회되면 우리 소주나 한잔 하시죠~ ^ ^/
빈둥빈둥모군 2007-02-15 08:20
자신이 한 말을 그대로 자신에게 적용시켜 보시죠.
악바리 2007-02-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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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둥빈둥모군 2007-02-15 09:36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끗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MindStalker 2007-02-15 15:37
ㅋㅋㅋㅋ 둥글게둥글게라는 초딩노래도 모르는사람이 많지요
어이없는반항 2007-02-15 18:09
오늘 이런 일이 있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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