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GOD!!!!!

엇그제 이사를 했습니다. 이제 몇개 안남은 키보드를 플라스틱 박스 안에 잘 넣어서 포장을 했는데...
짐을 막 들고 나르는 아저씨들을 보면서 이거 불안한데...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불안이 현실로 다가왔네요. ㅠㅠ

이삿짐 아저씨들이 5576-002의 스위치 한개를 완벽하게 박살내시고 가신겁니다. -_-+
짐을 풀면서 보니깐, 5576-002의 스위치 두개가 뽑혀있더군요. -_-+
그 중 한개는 그나마 스위치가 분해는 되었지만 재조립이 가능하도록 양호한 상태였는데...
다른 한개는 스위치가 두쪽으로 쪼개졌습니다. -_-++++++

택배도 그렇고, 이삿짐 센터도 그렇고...무슨 고객의 짐을 쓰레기도 아니고 바쁘고 귀찮다고 마구마구 함부로 다루는거...언제쯤 없어질려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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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f 2007-02-17 10:23
ㅎㅎㅎ 빠른 작업을 위해서 값비싼 도자기가 아닌이상 마구 던진다조.. 증거를 가지고 바로 택배회사나 이삿짐센터에 보상문제를 요구하시길 바람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수준이라면 왠간해서 보상을 안해줄겁니다.
Reficul 2007-02-17 10:23
스위치파손 ㅡㅡ; 대체 어떻게 다뤘길래 그런 참사가....마음 상하셨겠습니다.. 아끼는 물건은 역시 직접 옮기는게 정신건강에 좋죠. 이삿짐센터 아저씨들은 짐을 함부로 다룰 뿐 아니라, 파손시 배상받기도 무척 힘들더군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새해엔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pike] 2007-02-17 10:43
얼마전 FTA협상에서 택배같은 물류유통부분이 제외됐다는걸 들었던거 같은데 선진서비스로 무장한 미국 택배회사가 우리나라로 들어오면 우리나라 택배회사들은 거의다 전멸할게 뻔하니 나라에서 막은거겠죠. 어쨌든..심심한 위로을 뜻을 전합니다;
Leaf 2007-02-17 10:50
흠냥.. ㅜ.ㅜ 그래도 EMS 날라 오는건 세관에서 뜯은 흔적땜에 참 가슴아픈적이 한두번이 아님니다. 어짜피 세금 물릴꺼면서!!!! 나쁜넘들!!!
패배코알라 2007-02-17 14:10
그 이삿짐센터 직원이 키매냐 회원분이라 궁금해서 뜯어본걸지도 쿨럭~
우린미쳤어~! 2007-02-17 14:38
이삿짐 사람들 진상걸리면 참 대책없더군요... 이삿짐 나르며 집에있는 과자, 맥주, 안주... 몰래 훔쳐먹는것도 아니고 이야기하고 먹는것도아니고 그냥 아무말도 없이 당당히 꺼내먹더군요. (처음엔 자기들돈주고 사먹는줄 알아서 아무말 못했다는...) 나중에 이사가서 피아노가 무지막지하게 긁힌걸 발견하고 피해보상 해달라고 전화했더니 자기들이 한일이 아니라며 발뺌을... 상종못할 인간들이더군요.
퓨리넬 2007-02-17 14:54
헉...피아노가 긁히다니. 무진장 가슴아프셨겠어요;;;
우근 2007-02-17 17:29
그래서 이사할 때는 돈이 좀 비싸도 서비스 좋은 업체를 선택해야 합니다. 큰 차이는 아닌데 기분 상하고 제품 손상되고 이러면 정말 짜증나죠... 저도 작년에 이사할 때 그런 경우가 많다하여 좀 비싼돈 주고 했더니 만족스럽 던데요... 키메냐도 그렇고 뭐든지 싼건 이유가 있는 것 같군요. 반대로 비싼 것 또한 이유가 있구요.. 여유만 된다면 비싼거 하면 좋겠지만 저렴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선택할 때는 어느정도 문제유발을 고려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ZeroCool™ 2007-02-18 01:11
헉...피아노가 긁히다니. 무진장 가슴아프셨겠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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