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리 4100 도착했습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문자가 와있더군요 =_=
"택배경비실에보관중이니확인하세요"
자다 일어난 차림새 그대로 -_-;; 경비실 달려가서 받아왔습니다.
일단은 매우 기쁘네요.
키감이 노트북의 그것과는 많이 달라서, 노트북의 키감이 정숙한 듯한 감이 있다면
이것은 상당히 경쾌한 기분입니다.
다만 오른쪽 Shift가 안습이라면 안습이지만
(버릇을 잘못 들여서, 같은 쪽의 Shift를 누르고 특수문자를 쳐대서...)
받은지 5분만에, 벌써 괄호입력하면서부터 슬슬 새끼손가락이 안쪽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니
새삼 "사람이란 참 적응이 빠르구나..." 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치고 있는 저도 무의식중에 눌러놓고 깜짝 놀랐습니다)
모 어짜피 게임을 주 목적으로 산 것이고
학교에서 코딩하거나 할 때에는 노트북 키보드로 할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여하튼 크기도 매우 작아서 가지고다는데 별 부담이 없으니 앞으로 오래 써야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