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때문에 정말 시끄럽네요...

통신사와 카카오톡 간의 신경전으로 동종업계인 저희 회사도 오전부터 회의하고 난리네요..

부동의 1위인 카카오톡이 1000만 가입자를 눈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

이건 카톡만이 아니라 후발주자인 다음이나 네이버까지에게도 던지는 선전포고 같습니다.

통신사는 통신 회선망 과부하에 무임 승차격이라고 말하고...

카카오톡 회사측은 고객이 내는 요금제에 데이터 사용 요금까지 포함된 것이며 이미 통신망 사용료를 낸것이다라고 말하고...

통신사에서는 접속불가 방침도 불사하겠다는 공문도 보내왔다는데..이거 생각외로 상황이 안좋네요.

앱개발 업체에게 조공(?)을 바치면 통신사들이 망개선에 쓰겠다는데..참 씁슬하네요..

 

통신사는 당장에 문자발신 요금 수익이 줄었다는 당장의 최대 과제에 직면해 내놓은 방침일테고..

점점 m-Voip 시장도 커져가고 통신사들의 절대 수익이 줄고 있으니 밥그릇을 지키겠다는 선전포고로 봐야겠지요. 

무제한 요금제의 저질 품질에서 부터 시작된 통신사와 앱 개발업체 간의 신경전이 빗발치는데..

통신 회선망 개선은 뒷전으로 두고 당장의 가입자만 끌어오려는 신경전에 내놓은 무제한 요금제 부터 없애 버리던지...

 

사실 저는 카카오톡을 반기지는 않습니다. 전 와츠앱을 주로 사용했었습니다.

1000만 가입자들이 카카오톡을 써서 나쁘다는것이 아니라...물론 저도 카톡은 주 사용중입니다.

주변의 대다수 사람들이 카톡을 쓰니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라면 부득이 하게 써야되겠더군요.

만약에 카카오톡이 무료가 아니고 유료였다면..1000만 가입자를 끌어오긴 힘들었겠죠...

이럴때 보면 유료 어플리케이션 구매가 아직 낳선 국내 현실이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좀더 개선되고 질적으로 향상 된 환경을 위해선 수익이 필요한데...무료에선 제한이 있을수 밖에 없겠죠...

 

만약에 카카오톡이 유료로 전환 하겠다..이렇게 나오면..가입자들이 쓰나미 처럼 빠져나갈 까요?ㅋㅋㅋㅋㅋㅋ

런치타임이 다가오니 공복에 헛소리만 하네요...ㅋㅋㅋㅋ

 

와츠앱을 쓰다보니 카톡이 좀 답답하게 느립니다.

배부른 소리지만 이건 좀 개선 되길....ㅋㅋ

 

이전 댓글 17
예그리나 2011-03-30 12:41
저는 우선 스마트폰이 한 대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montroyal 2011-03-30 13:10
스마트폰은 있으나 전화기로만 사용중이라 카카오톡이 뭔지 모른다는...
화이트핸드 2011-03-30 13:21
주변에서 죄다 카카오톡을 써서 저도 깔아놓기는 했습니다만...어떻게 쓰는 것인지 정말 감을 못잡겠더군요. 채팅이라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생판 모르는 사람이 친구로 들어와 있지 않나... 전혀 관심도 없는 집단 채팅에 강제로 끌려들어가버리지 않나...저에게 먼저 메시지를 보내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앱입니다.
펜만 2011-03-30 13:28
카카오톡 유료요금이 천원 이하라면 쓸 의향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뚜비뚜비뚜뚜바 2011-03-30 15:05
글쎄요. 이런 문제는 초반부터 있어야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카톡이 처음 어플출시를 했다면, 이련 결과는 미리 예측을 했을텐데, 그동안 가입자를 모으느라 방관하다가 지금에 와서 망에 부하를 주니 어쩌니 하는거 보면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왜? 스카이프 같은 서비스도 외쿡에서는 잘도 쓰는데, 왜?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하는데 제약이 있는걸까요? 트래픽 유발이 정말 서비스를 못할정도로 심각할까요? 사용자 입장에서는 엄연히 데이타 요금을 매달 꼬박 꼬박 내는데, 허접한 어플 하나가 엄청난 트래픽을 발생시킨다고, 어플서비스를 금지 시킨다? 좀 말이 안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horus110 2011-03-30 16:45
유료 어플 구매는 적어도 아이폰 유저에 한해선 그렇게 낯설지는 않죠.
Mindhack 2011-03-30 17:28
카톡이 막힌다면 유저들 한바탕 난리가 일어날것 같네요
에이커 2011-03-30 19:52
무료던 유료던 어둠의 경로로 인해서 접속만 된다면, 지금의 상황과 다를봐 없었다고 보입니다.하지만 only 유료만 가능했다면, 카톡이 이만큼 성장 할 수도 없었겠죠. (절대 불가능했다고 봅니다 ㅎㅎ)통신업계 쪽이야 뭐 문자로 인한 수익이 엄청났었기에 지금 이 상황이 참 난처하겠죠.뭐 카톡막히면 스카이프쓰면 되고(저는 지금도 스카이프 의존도가 더 높지만..) 유저입장에선 많을 수록 좋지만제가 통신업계라 치면 카톡 참 싫을것 같네요 ㅋㅋ
날라다 2011-03-30 20:07
2g인 저는 낄때가없군요..... ㅜㅜ
률연 2011-03-30 21:50
잘은 모르지만.... 카카오톡 말고도 그런 어플이 좀 되지 않나요.  제가 카톡을 안써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라면 아마 그냥 다른 어플로 넘어갈 것 같습니다.
유산균 2011-03-30 21:58
통신비 인상을 위한 핑계일뿐이라는...
User 2011-03-30 22:35
솔직히 4천건만 문자해도 총 용량은 20메가뿐인데 머가 망 부하가 됩니까...역시 통신사는 돈에 미쳤다고 결론지을 수 밖에
펜만 2011-03-30 22:40
2g인 저는 낄때가없군요..... ㅜㅜ(2)
horus110 2011-03-30 23:23
카톡 막히면 딴 거 쓰면 된다는 분도 계신데.. 그건 대안이 아니죠. 이렇게 선례를 만들면 다른 어플이라고 막지 말란법이 없으니까요. 애초에 근거부터가 빈약한 이따위 제약은, 시도부터 막는 게 좋습니다.그리고 무료 유료 얘기에 대해 첨언하면, 왓츠앱도 어플 가격이 유료지 서비스가 유료인 건 아닙니다. 다른 어플들도어플의 기능이 많아 유료화하는 경우는 있어도, 데이터망을 이용한 단순한 메신저 문자 전송에 돈을 받는 경우는 드물죠.PC에서 메신저 유료로 쓰는 사람 있나요? 정말로 문자요금 격감이 문제가 된다면 다른 걸로 수익을 창출해야지 없어져가는시장을 저런 식의 제약으로 만회해보겠단 건 뭔지 참..애초에 메신저류 서비스를 유료로 제한하겠단 것부터가 폰에서 문자를 보내던 게 당연한 시절부터 그걸 밥줄로 여겨온통신사의 지극히 구시대적 발상이란 거죠.아무튼 카톡이 특별히 더 인기를 끈 건 무료라서..가 결정적인 이유는 아닌 것 같습니다.카톡 외에도 왓츠앱을 제외한 대부분 메신저류 어플은 무료가 기본이었죠. 마이피플, 앰엔톡, 네이버톡, 구글톡 등..그 외 스카이프나 네이트온 같은 무료 어플들도 카톡과는 개념이 좀 다르지만 메신저 기능이 있으니 동일한 역할이가능하구요. 왓츠앱 가격도 유료긴 하지만 1달러에 불과해서 거의 부담이 없죠.
뚜비뚜비뚜뚜바 2011-03-31 00:13
이렇게 보시면 될꺼 같습니다. 아이폰 도입전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WI-FI 지원은 이통사의 수익을 악화시키는 존재이므로, 국내출시모델에서는 제외를 시켰던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보급과 더불어 언제 그랬냐는듯, 와이파이~ 와이파이~ 하면 노래를 하기 시작해죠. 자기들이 우선 보급하는것처럼....   카톡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가입자를 끌어모으는데, 급급한 나머지, 스마트폰 요금 거품을 빠라고 하니,  트래픽을 증가시킨다고 서비스를 차단시키겠다고 합니다.   과연 그럴꺼야? 저는 데이타 무제한이 아닙니다. 아이폰 초기때문부터 그랬기에, 스트리밍서비스는 꿈도 못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4를  구입한 주변인들은 데이타 무제한이라고, 스트리밍서비스를 열심히 쓰고있습니다. 다시 말해, 무제한인데 뭐~ 하면서 말이지요.   일반 스마트폰 유저들이 트래픽을 양산할까요? 데이타 무제한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트래픽을 양산할까요? 카톡의 트래픽을 이야기하기전에 객관적인 데이타를 내놓는게, 좀더 양심적이지 않을련지......  
아싸 2011-03-31 00:57
미국에 살고 있는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 입니다. 이번에 버라이즌이라는 미국 전화회사에서 4G를 서비스 하면서 처음으로 내놓은 전화기인 htc Thunderbolt라는 전화기를 출시 하는날 구입해서 사용 하고 있습니다.솔직히 카카오톡은 미국의 많은 한인들도, 스마트폰 사용자 라면, 게다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차이에 상관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카카오톡 소식을 들으면서 조금은 씁쓸한 맘을 감출수 없습니다. 저렇게 짧은 시각의 비즈니스 모델은 얼마나 갈까 하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 됩니다. 오히려 카카오톡을 장려하고, 그것에 잘 적응되는 스마트폰을 개발해서 발매한다면, 정말 많은분들이 그 회사의 전화를 좀더 고려하지 않을까 합니다. 오히려 지금 당장 내 주머니에 들어오는 돈이 적으니 당장에 없어버리겠다.... 이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윗분들의 댓글처럼 데이터의 폭주는 무슨... 이라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차라리 변명을 할거였으면, "이 프로그램은 저희 회사의 가입약관에 위배되는 프로그램이므로 사용의 제한을 고려중에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 했다면 오히려 욕을 덜 먹을수도 있었겠죠.요즘은 정말 편하게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는 세상 입니다. 데이터 용량이 뭐고 전화가 어쩌고 하는 그런 테크니컬한 데이타도 구글의 서치로 알아볼수 있는 세상이죠. 지금의 전화 회사들은 아직도 사용자들이 바보인줄 아나봐요.이세상 어떤 나라가 되었던, 어디가 되었던 간에, 돈을 벌겠다는 욕심은 그 누구나 다 같다고 봅니다. 미국은 그래도 한국보다는 좀 덜 기분나쁘게 장사를 하는듯 합니다. 버라이즌은 스카입, 그러니까 mVOIP 서비스의 강자와 손을 잡고 제대로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버라이즌의 전화기들은 스카입이 아예 인스톨 되어서 나오는 추세 입니다. 게다가 이번 Thunderbolt가 나오면서, 그리고 아이폰 4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스카입의 전면 카메라를 통한 화상통화를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그 많은 가입자들 중에서 정말 얼마나 그 서비스를 사용할까요? 그런것이 있다는걸 알고 있지만, 사용을 하는 사용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전화는 그냥 전화를 해서 이야기 하지, 왜 불편한 그런 서비스를 사용할까요? 미국 회사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걸 서비스 한다고 하면, 광고의 효과는 정말 크지만, 정작 그것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요. 카카오톡 같은 서비스가 있다는걸 버라이즌이 모르는게 아닐겁니다. 아니, 오히려 정말 미국 회사들의 방식인 그 회사를 사들여, 자신의 것을 만들어 버라이즌 사용자들에게만 서비스 해주는 그런것이 될지도 모르죠. 사실 이게 더 무섭긴 한데요....하여간 한국의 전화회사들은 말바꾸기 그만 하고, 제발 지금 당장의 이익에 눈이 멀어, 사용자들의 신뢰를 잃어 버리는 그런짓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그나저나 4G, 엄청 빠릅니다. 와이파이보다 좀 빠른듯....
soviet 2011-03-31 03:51
 SNS는 인프라 구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서비스인데 국민의 유료인식을 논함은 아니죠. 트위터가 무료라서 떴다는 말 안나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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