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ADDER

텔레토비샾에서 주문해서 오늘 받았습니다.
요놈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이 계신걸로 알고있는데요
몇 시간 써보진 않았지만 몇 가지 느낀점을 간단하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처음 포장을 열고 마우스를 잡았을때 생각보다 꽤 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제가 손안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싸이즈의 마우스를 선호하긴 하지만
제 손이 작은 편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커서 좀 불편하다라는 느낌이 살짝 들 정도의 크기네요
지금 크기의 90% 정도 크기면 딱 좋을 것 같기도 하고요...
Razer는 전통적으로 대칭형 디자인을 적용해왔었는데 이놈은 비대칭입니다.
오른쪽 버튼 부분이 살짝 높게 올라와있습니다...
참고로 개인적으로, 크기나 그립감은 Razer Diamondback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상면의 무광택 처리 때문에 잡았을때 감촉이 상당히 좋습니다.
땀나거나 오래 사용하더라도 미끈거리거나 끈적거리진 않을것 같네요
그외....버튼 클릭감이나 휠 스크롤감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만 다만 사이드버튼은
많이 싸구려틱하게 울리는 느낌이 강하네요...약간 실망....
그리고 제일 중요한 포인터 움직임...
확실히 뭔가 부드럽고 끊김이 없는 것 같긴 한데
기존에 쓰던 Diamondback과 큰 차이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요...
(어떻게보면, 몇 백분의 1초, 몇 백분의 1미리 차이일 수도 있는데
그걸 구별해내는 사람이 초샤이언이겠죠 ㅡㅡ;;;)
아마 그동안 봐왔던 리뷰 및 벤치마킹에 세뇌되어서
그냥 좀 더 좋은 것 같고 부드러운 것 같다고 느끼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사용 시간이 짧아서 아직 차이를 제대로 못느끼는 것일 수도 있겠죠?
어쨌거나 포인터 움직임은 좋습니다.
일부 패드 호환성 문제나 드라이버 가속버그가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일단 Razer ExactMat에서는 문제없이 잘 돌아갑니다.
가속버그는...급한 마음에 드라이버도 안깔고 써서 아직 모르겠고요 ㅡㅡ;;;

음음...쓰다보니 길어졌군요...
결론적으로 간단하게 요약하면 크기 빼고는 다 마음에 든다라고 할 수 있겠군요...
(돈이 얼마짜린데ㅡ_ㅡ;;)

아...정말 중요한거 하나 빼먹었습니다....
뱀로고 깜빡거리는거...죽음입니다...ㅠ.ㅠ
이전 댓글 1
체리따는아범 2007-03-29 22:33
다 좋은데 정말 사이드의 질감은..... 끈적끈적...그러나 곧 즐기게 됩니다..변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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