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방콕 체질이라 밖에 잘 안나가지만.. 4월의 기운이 완연한 하룹니다.
길건너 호수 공원의 물결은 잔잔하게 퍼지고 있고.
햇빛은 따스하고
황사의 영향인지 바람은 다소 거세지만 뭐 기분 좋은 느낌입니다.
대학교 1학년 때 담배 한대 피우면서 느끼던 기분 좋은 봄날의 느낌이네요.
키보드만 치지 마시고 이번 주엔 한번 나들이 하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언제나 4월이면 생각나는 이와이 순지 감독의 '4월 이야기' 사진 한장 첨부 합니다. 어이 없게 짧은 영화였으나
참 예쁜 화면이 인상적인 영화 입니다. 여주인공 마쯔 다카코 양은 뭐하는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