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어려운 문제들이 많겠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에 가장 힘겨운 날들이 계속되고 있는 듯 합니다.
1. 수술도 도박이다.
아버지께서 담도암이라는 암에 걸리셨습니다. 1기, 2기 이런게 무의미하다는 이 암은 생존확률이 10% 미만의 그런 암이더군요. 3,4 세대 무수술 암치료기라는 양성자치료기, 사이버나이프, 하프나이프, 토모테라피 (살다보니 이런것도 알게 되는군요) 에 희망을 걸고 수도권으로 상경했으나 담도암에는 이런 치료기들이 아무 의미가 없다는군요. 하긴 기계 한번 사용하는데 보험도 안되므로 최소 1,000~2,500의 치료비가 드는 치료가 가능하다고 해도 걱정이긴 했습니다.
전북에서 가장 큰 병원에서 3주간의 검사후 현재까지 검사결과 수술이 가능해보이긴 한데 기계로 알수 없는 미세 전이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열었다가 다시 덮어야한다면서 모든 책임을 보호자의 선택으로 돌리더군요.
그래서 위로 올라왔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크다는 서울의 모 병원에 몇다리 건너 '빽'을 써서 빨리 진료를 받아보려고 했으나 세상에는 온통 환자뿐인지 의사님 얼굴 한번 보려면 7월 5일까지 기다려야하더군요.
하여 현재는 인천의 모 병원에 입원을 하셨습니다. 다음주까지 계속 검사를 해보고 금요일정도에 수술이 가능하면 수술 날짜를 잡자고 오늘 그러더군요. 몸상태에 대해선 어차피 최초 병원과 같은 입장 (열었다 다시 덮을 수 있다) 이지만 이 병원이 그나마 고마운건 병원측에서 수술을 해보자라고 말하는 것이 고맙더군요. 동의서를 쓰고 수술을 하고, 최악의 경우 돌아가실 수도 있지만 병원의 안전만을 생각하는 병원보다는 그래도 환자와 보호자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거 같아서 고마웠답니다.
현재 수술을 한다는 것은 이런 보이지 않는 결과를 염두에 두고서라도 해야만하기에 도박과 같다고 생각하지만 자식된 입장으로 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병세에 대해 자세히 쓰는 것은 아무래도 생소한 분들이 많으실터이기에 담도암이라는 것에 대해 한번쯤 명칭이라도 들어보시라는 의미였습니다.
2. 2001년 부터 지금까지는..
저는 금전적으로 저 자신을 위해 뭔가 헤프게 쓰고 그러는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사용해도 되는 범위안에서 철저하게 금욕적으로 사는 편이라고 보는 게 맞을겁니다.
수도권에 상경해서 이런 생활에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한 친구를 알게 됐는데 몸이 좋지 않아서 일도 못하고 빚도 많이 지고..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정상적인 사람으로 돌려놓고 싶었습니다. 그 빚을 제가 떠안고 갚아나가기 시작했고, 생활비를 대주고, 아프지 않게 하려고 했습니다.
햇수로 7년여를 그렇게 지냈네요. 제 빚은 많아져가고 결정적인 타격을 사기사건을 통해 입게 되면서 쉽게 벗어나기 힘든 시련을 맞이했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빚과의 전쟁이지만 법원을 통해 고정금액을 갚아나가면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친구의 병원비가 한달 월급 수준으로 들어가면서 다시금 위기를 맞던중 아버지가 쓰러지셨습니다.
이때는 정말 살기가 싫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군요.
하지만 난관을 굼벵이처럼이나마 헤집고 나갈 사람이 저뿐이기에 그럴 수도 없는순간들..
일말의 다행인지 멕시코에 있던 친구의 동생이 회사가 망하면서 귀국하여 새 직장을 구하고 친구를 맡게 되었습니다. (사실 떠넘긴 건지도 모르죠)
그나마 살아남으라고 하늘이 배려해 주신건가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3. 산속으로 들어가다
농사일을 지어보지 않았던 아버지가 집안의 어려움을 타계하기 위해 선택한 마지막 카드는 인삼재배였습니다. 사실 아버지도 평생 빚보증이다 작은 아버지가 벌려놓은 사고들을 수숩하면서 평생 빚만 갚고 사신 분입니다. 여하튼 제가 군대에서 모은 몇천만원과 말년의 회사생활에서 모은 얼마간의 돈으로 시골 산속 허름한 인가없는 집을 얻어서 같이 얻은 밭에 인삼을 심으셨습니다.
욕심은 많으셨겠죠. 초기에는 개도 엄청 키우고 (나중에는 손해만 왕창봤지만) 여러가지 농작물들 키운다고 무척 고생하셨습니다.
누구에게나 아버지란 존재는 그렇겠지만 제게 있어서 아버지는 언제나 강하고, 커다랗고, 어려운 분이었죠. 그런 분이 쓰러질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내년에 빚갚기가 끝나면 부모님들 보험이라도 하나씩 들고 나도 효도좀 해보자 했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버렸습니다.
어쩌면 빚잔치로 끝날지도 모르지만 아버지의 마지막 희망인 인삼수확이 내년 가을입니다. (6년근)
인삼은 10일에서 늦어도 14일 사이에 한번씩 약을 해주어야 하고, 기타 벌려놓은 농사들을 지어야하기에 결국 제가 선택한 카드는, 뒤집어 볼 것도 없는 그런 카드 한장 뿐이더군요.
4. 키보드는 내게..
그렇게 어렵게 살면서 그 비싼 키보드들은 왜 그렇게 지르고 살았냐고 누군가 힐난하신다면 고개 푹 숙이고 할말이 없습니다.
사실 밥 먹을 돈은 없어도 당장 보너스라도 타서 여유자금이 조금 생기면 키보드부터 구입해서 타이핑해보고.. 몇 년간 그렇게 살았습니다. 일터가 어렵게 되기전까지는 위태위태했지만 그렇게 꾸려갈 수 있었거든요.
누가 보기에는 사치였을 수도 있지만 저 자신을 위해 합리화 해보자면 어렵고 주저않고 싶은 시간들에 대한 돌파구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키보드마저 없었다면 무슨 낙으로 살았을까 하는..
줄여야지 생각하면서도 이것도 중독인지 잘 안되더군요.
여하튼 인삼밭 도둑이 극성이기에 저는 산속으로 들어가야하고 수술 후 퇴원까지 어머니는 아버지곁을 지켜야겠죠. 초겨울쯤 다시 나올 수 있을지 아니면 내년 가을까지 그렇게 지내야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이곳에서 지은죄가 많아서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고 싶네요.
산속에서 영화라도 보라고 컴퓨터 기증해주신 조준기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전화로 같이 걱정해주신 신켄님께 고맙고, 당장 쳐볼일도 없는데 제가 불쌍했는지 엊그제 키보드 하나 선물해주신 naga님께 송구스럽고, 최근에 저때문에 살림살이 좀 거덜나셨을 커피우유님께 정말 너무 미안함 마음을 안고 잠시 떠납니다.
지금밖에 당분간 넷에 접속할 여유가 없을 거 같아서, 개인적인 긴 이야기들로 게시판을 도배하고 사라집니다.
모두에게 죄송하고, 건강들 하시고, 행복들 하세요. 키보드로 스트레스 그만들 받으시구요. ^^
키보드매니아 포에버입니다..ㅎㅎ
이상, 뚜렷하게 하는 건 없지만 진심으로 이곳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부엉이였습니다.
추신: 새벽에 게시판에서 글 적어서 올리려고 했는데 계속 접속이 안되더군요. 나중에 보니 서버가 다운된 듯 했던..
그저 지극히 개인적인, 그리고 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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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오늘부로 무직이 되지만 여름이면 50도에 육박하는 실내온도의 압박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는 것과, 톨로엔/헥산/MEK등의 유기용제를 12시간여 끼고 살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작은 기쁨은 있습니다..^^;;
빨간부엉이님의 귀환을 기다리겠습니다...^^
큰 어려움을 겪고계시지만 글밖에는 그 아픔을 함께 할 수 없다는데 죄송하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기운잃지 않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가슴이 찡하네요. 힘내시구요. 어려운일 모두 이겨내시고 다시 돌아오셔서 힘찬 모습 보여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마음속으로나마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지금은 힘드시지만 언젠가 웃는 날이 있을 겁니다. 기운 내시길 바랍니다. ^^:
유기용제의 폐해에서 벗어나심을 먼저 축하드립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특히나, 친구를 위한 노력이 눈물겨우시네요. 부엉이님, 친하게 지내요(?) 이제는 가족을 위해, 주경야독하시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넷을 떠나 산다는것이, 익숙해져 있는 사람에게는 참 힘든 일이더군요. 저도 군 제대후 3개월 정도 고향에 내려가 살면서, 넷 없이 살았던 적이있는데, 그나마 책이라도 보지 않았다면 정말이지 힘들었을 겁니다. 돌아오실때, 밝은 모습으로 뵙게되기를 희망합니다.
힘내시라는 말씀밖에 ^^;; 화이팅입니다~
건강문제는 참 힘들죠... 저도 학생때 이런저런일을 많이 겪어서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지금은 IMF경험 덕분에 일중독+현실도피+가족부양의 모순속에서 살죠.... 부디 좋은 결과들을 가지고 나타 나시길.....^^
여기회원모두가 부엉이님의 귀환을 기다리고 계실겁니다.
힘드신 나날이 되겠지만 언제나 빨간부엉이님을 기다리는 가족과.키매냐인들이 있다는걸 알아주세요. ^^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모두 잘 해결될 거라고 믿습니다. 빨간부엉이님은 정말 열심히 사시는 분이시네요.
토닥..토닥.. 가족이 아픈게 가장 아픈일이지요..
그 많은 힘든 일에도 꿋꿋하게 견디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You'll Be Back~
이렇게 노력하시는데 다 잘 되실겁니다. 아버님 병환이 좋아지시기를 바랍니다.
빨간부엉이님 힘내세요 잘될거에요..다음글은 좋은소식이 담겨있었으면합니다..
부디 모든 일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참 어려운 환경에서 잘도 버티셨어요.
인삼재배 잘되어서 한 시름 놓고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진짜 힘내시라는 말씀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아버님 수술 잘 되시길 빕니다~
어서 빨리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글을 읽으며 부끄러웠고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함에 죄송했습니다.
열심으로 사시는 모든일들 위에 평안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시고 꼭 좋은 소식으로 돌아오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덩어리님 말씀대로 글을 읽으면서 그저 부끄러웠습니다.
그냥 짧은 리플 하나 다는 것 밖에는 할 게 없네요...
언젠가는 다시 돌아오시겠지요. 돌아오시면 수원 번개 꼭 한번 하셨으면 좋겠구요. ^^;
모든 일이 잘 풀려서 어서 같이 키보르딩딩했으면 합니다.부엉이님 화이팅!
아버님 건강이 회복되기를 빕니다. 힘내세요.
모든 일이 원하시는 대로 풀려서 빨리 키메냐로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시고 포기하지마세요.
아버님이 꼭 쾌유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빨간부엉이님께서도 꼭 돌아오시리라 믿겠습니다.
기운내세요...
남일 같지 않아서 장문의 글을 썼지만 결국 지웠습니다.
수없는 말보다 힘내라는 한마디가 더 좋을 것 같아서요.
힘내세요. ^^;
세상은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아직 따뜻하답니다.
모든것이 다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버님도 큰 치료가 가능하셨으면 좋겠고, 인삼재배도 잘 되었으면 좋겠고, 부엉이님도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날씨만큼이나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부엉이님 힘내세요 ^^
힘내세요.. 화이팅!!
이제부터 좋은 일만 있을겁니다.
아버님의 쾌유를 빕니다. 힙 내십시요.
빨부님 기원하시고 기도하시는대로 모든 일들 이루어져서
하루 빨리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쾌유를 기원합니다. 무엇보다도 빨간부엉이님 힘내시구요!
가장 최악이라고 생각했을때...이미 그건 최악이 아니라는말합니다..희망을 잃지마시고 힘내세요...
혹 전북으로 오시면 연락 주세요.....힘내시구요!!!!
저 자신이 부끄러워 지는 군요. 또 뭔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안타깝군요.
전 종교를 믿는 건 아니지만, 하늘은 공평하다고 믿습니다.
지금까지 착하게 열심히 사셨으니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을 껍니다.
화이팅 입니다!!!
배푸셨던 선행의 보답이 언젠간 반드시 돌아오리라 생각합니다.
그 보답이 빨리 빨간부엉이 님에게 돌아오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아버님의 빠른 쾌차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힘내시고 잘 헤쳐나가시길...
모든 일이 잘되시길 바랍니다.
마음만이라도 부엉이님 열심히 사시는모습 도와드리겠습니다.
곧 좋은날 오겠죠.
정말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사시라는 말씀 드리고싶네요.
세상은 아직 따뜻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엉이님 힘내세요 ^^
우리가 ~~~ 있잖아요~~~~ ^^
힘내시길 빕니다!
다시 밝은 모습으로~복귀하시기를 기도할께요~
아버님의 쾌차를 기원합니다~~~
저도 아버지께서 암이다보니 정말 가슴에 와닿네요.힘내시고요 아버님께서도 반드시 쾌차하실껍니다.
아버님 수술이 꼭 성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힘내세요!!! 아자아자!!!
좋은 일 금방 생기실껍니다. 기운내시고~~ 아버님 쾌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글을 읽으며 나도 모르게 울컥했습니다.
힘 내시고요. 아버님의 수술 성공과 좋은 소식으로 다시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기도 할게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모든일 잘되고 나서.. 동년배끼리 술이나 한잔 하시지요..^^
화이팅!! 입니다.
착한 일 많이 하신것 같은데 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기실겁니다. 힘내시구요.
아버님 건강도 회복하시고 인삼재배도 성공하시고 돌아오실땐 좋은 소식만 가져오세요.
아버님께서 건강을 되찾으셔서 나중에 손주도 보셔야죠^^
다 좋게 좋게 일이 진행되고 덤으로 인삼대박도 나길 기도합니다~
불공평한 세상 이제그만, 빨간부엉이님 화이팅!
일단 수술 잘되시고, 밭일도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힘내시라는 말밖에 할 수 없네요.
꼭 좋은날이 올껍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 기도하겠습니다 ^^;
힘내시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전진하시는 빨간부엉이님이 존경스럽습니다.
6년근 인삼은 KGC 수매가 아니면 폭력배와 중국사기단이 주로 활동하는 시장이니 사기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홧팅~~~~
아버님의 쾌유를 진심으로 바라며
몸 건강히 복귀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부엉이님께 도움을 많이 받아서
꼭 복귀하셔야 합니다. 제가 빚지고는 못살아요..
부엉이님 화이팅입니다.~^^
훔..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우리의 시련은 아직도 진행형... 힘내십시오!!!
빨간부엉이님 힘내세요! 꼭 좋은 소식과 함께 돌아오실거라 믿습니다.
힘내시구요!
아버님 수술이 잘될것과, 건강회복, 그리고 인삼재배 모두가 잘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가끔씩 들어와서 눈팅만 하고 지내는 스위입니다.
부엉이님 근황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써주셨군요.
지금 상황들을 잘 헤쳐나가실 분이라 믿습니다.
제 생활을 다시 돌아보게도 되네요.
다시 좋은 모습으로 오프라인 모임에서 뵙길 기다리겠습니다.
아이디도 그렇구 친숙한 부엉이 그림이 정겨웠어요. 언젠가 다시 또 뵈요
꼭.. 아무 일 없이 빨리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인삼.. 그거 손 많이 가는 농사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한 만큼 수확이 있으니.. 미래를 바라보고 희망을 가지세요.
부엉이님 파이팅!!!
아버님 쾌유를 바라며 힘내십시요...
시간이 걸릴진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오늘의 결과가 나올것입니다...
부엉이님...좋은 분 그 보다 더 위에 계신 분이네요...
저라면 감히 엄두도 못 낼 일을 스스로 떠안고 살아오셨다니...
이렇게 열심히 착하게 사시는 분들이 잘 되어야 하는데...
세상은 참 냉혹하고...한편으로는 참 불공평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부엉이님 지금 당장 해드릴건 없지만...힘내십시오...!!!
아버님도 수술 잘 되서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아..
6개월전 저를 보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
힘내세요. 아버님 잘되실겁니다. 기도드릴께요.